직장 내 따돌림에 문제의 원인과 해결방안

목차

1. 직장 내 집단 따돌림 현상에 대한 기사
2. 직장 내 집단 따돌림의 개념
3. 직장 내 집단 따돌림의 유형
4. 직장 내 집단 따돌림의 발생원인
5. 직장 내 집단 따돌림으로 인한 결과
6. 직장 내 집단 따돌림의 해결 방안
7. 결론

본문내용

‘자기와 다른 사람을 용납하지 않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경제 위기 등으로 인해 조직 내 여유가 사라진 결과, ‘결격 사유’가 있는 조직구성원을 다른 동료들이 일시에 따돌리는 현상’이다.
두 명 이상이 집단을 이루어 특정인을 그가 속한 집단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게 하며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제약을 가하거나 인격적으로 무시 혹은 음해하는 언어적 신체적 일체의 행위를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것이라고도 정의내릴 수 있다.
직장 내의 따돌림 개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다. 첫 번째는 미성년 집단에서 흔히 나타나는 일반적인 ‘왕따’ 현상과는 달리,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관찰하기 어렵고 자연스럽게 진행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직장 내 따돌림이 청소년들과 달리 폭력을 수반하지 않고, 피해자들도 직장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그 피해를 속으로 삭이거나 직장을 그만두는 식으로 아예 도피해버리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이 더욱 크다.

<중 략>

- 사내 스트레스 관리 부서

상시적인 스트레스를 전담해 관리해주는 프로그램 및 부서를 설치하는 방안도 있다.
EAP는 직원들의 업무수행에 지장을 주는 개인적인 고충 해결을 도와주는 회사차원의 건강 복지 프로그램이다.
가령 따돌림 피해자가 발생할 경우 우울증, 일과 삶의 균형 문제 등 심적 고충에 대한 상담과 피해자의 심리상태를 검사하여 직원 개개인의 스트레스 정도나 해소 수단에 대한 인식을 보조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2007년 정부의 EAP 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공기업을 중심으로 서울시, 제주시 및 한국수자원공사 등에서 EAP프로그램을 시범 도입했고 추후 확대 적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으로,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임직원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국내 기업들이 사내 상담실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