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 이승복 사정

목차

1. 히스토리
2. 사정
3. 가계도
4. 생태도
5. ct의 능력/상태 사정

본문내용

1. 히스토리

미국 동부 볼티모어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병원, 존스홉킨스 병원 재활의학과 병동에 들어서면 아주 특별한 의사 한명을 만날 수 있다. 휠체어를 타고 병동을 누비는 한국인 의사 로버트 리(Robert Lee). Robert보다 이승복 이라는 한국 이름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그는 사지마비 장애인이다.
이승복은 여덟 살 때 미국으로 이민 간 이민 1.5세대다. 낯선 삶속에 하루하루 움츠러들던 힘든 이민생활 속에서 체조는 그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었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전미 올림픽 최고 상비군으로 인정받았고, 미시간대, UCLA, 펜실베니아 주립대, 스탠포드대, 웨스트포인트 군사학교 등 많은 대학에서 스카우트 제안을 받는 등 그의 미래는 창창했다.
1983년 7월 4일, 그날 그의 인생은 한순간에 바뀌어버린다.

<중 략>

가족의 장남으로써, 형제 중 맏이로써 어렸을 때부터 행동해왔고, 장애를 입은 후, 최대한의 재활을 통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낸다. 남들에게 의존하는 것보단 평생 자신이 해나갈 수 있게 훈련하는 모습에서, 독립생활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⑤ 사회기술사정
절망적인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을 비롯해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되면서, 주변사람들로 하여금 ‘슈퍼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ct는 장애를 입고 절망에 빠져있는 모든 사람들의 귀감이 되며, 사회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멘토가 될 수 있다.

⑥ ct의 강점 사정
미국사회에서 이민 1.5세대로서 미국생활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거나, 정체성의 혼란을 격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배로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나눌 수 있을 것이며, 과거 체조선수로서의 선수생활과, 현재 의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올림픽과 같은 국제적인 체육활동에서 전문 주치의로서 활동할 수 있다. 그리고 시련을 극복한 장애인의 성공사례로서 미국사회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장애인들의 롤 모델이 될 것이며, 장애를 갖지 않는 사람들까지 현재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