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ervation of stoma and palisade parenchyma

소개글

본 과제는 대구대학교 생명과학과
2010년 1학기 세포생물학실험에서 잎을 절단하여 내부구조 관찰 실험 결과에 의해 작성된 실험 보고서로, 관련 전문서적과 전공서적을 참고 하여, 작성 되었습니다. 또한 실험에 충실히 참여하여 그 분석을 면밀히 하였습니다.
평가 또한 최상으로 받았으며, 차후 실습 후 참고 하시어 보고서를 작성 하시는데 무리가 없으리라 사료 됩니다
* 과제 작성 완료후 참고문헌 작성시 아래의 문장을 같이 넣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Jin Gwon Yu, 2010. 2010 Experiment of Cellbiology[Observation of stoma and palisade parenchyma]. Daegu university, College of natural sciences Department of LifeScience, pp. 1-4.

목차

Ⅰ.서론
1. 실험목적
2. Additional explanations

Ⅱ.본론
1.실험과정

Ⅲ.결론
1. 결과
2. 고찰

본문내용

ⅰ. 책상조직
→ 잎의 단면에서 볼 때 잎의 윗면표피 바로 아래에 있는 울타리와 같은 모양의 조직으로, 해면조직과 함께 엽육세포를 구성한다. 표면에 직각인 방향으로 길쭉한 세포들이 한 층 또는 두세 층 빽빽하게 배열되어 있으며 엽록체가 많이 들어있어서 광합성이 활발히 일어나는 장소.

ⅱ. 기공
잎의 뒷면에 있는 공기구멍으로, 두 개의 공변세포에 의해 열리고 닫히며 광합성에 필요한 이산화탄소가 들어오고 광합성의 결과로 만들어진 산소가 나가는 공기의 이동통로이다. 또한 잎에 있는 물이 기체 상태로 내보내지는 증산작용의 기능을 한다.
잎의 뒷면에는 표피세포가 변형된 공변세포가 쌍을 지어 표피에 분포한다. 두 개의 공변세포가 팽창하면 안쪽은 잘 늘어나지 않고 바깥쪽으로 상대적으로 얇기 때문에 휘어져 기공이 생긴다. 공변세포가 다시 홀쭉해지면 기공이 닫힌다. 또 기공은 대체로 잎의 뒷면에 있으나 물 위에 떠 있는 잎에서는 표면에 있다. 또한 앞뒤의 구별이 없는 잎에서는 잎의 양면에 기공이 있으며 지하나 수중에 있는 잎은 기공이 없다.

<중 략>

책상 조직은 상표피 아래에 직각인 방향으로 길쭉한 세포들이 한 층 또는 두세 층 빽빽하게 배열되어 있어 울타리 형태를 띠며, 엽록체가 많아 광합성이 활발히 일어난다. 빽빽하게 밀집되어있는 구조에 기인한 특징으로는 가구의 책상처럼 표피 조직을 떠받치고, 해면조직에 가는 강렬한 햇빛을 책상조직에서 커버해서 안정된 광합성의 반응을 하게끔 해주는 지지작용을 하는 것이 책상조직이다. 바로 아래층 조직인 해면조직책상조직의 아래층에 위치하며 불규칙적으로 엉성하게 배열되어 있어 책상조직 그리고 기공과의 CO₂,O₂를 순환시키기 적합한 구조로 특히 해면조직과 기공과의 틈이 크기 때문에 바깥공기와의 교환이 여기서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Campbell, 2008. 생명과학 8th ed. 바이오사이언스, pp. 753, pp. 762-763.
MICHAEL G.SIMPSON, 2007. 식물계통학. 월드사이언스, pp. 75.
권혁빈, 2008. 일반생물학실험. 지코사이언스, pp. 337.
http://100.naver.com / Additional explanations ⅰ. 책상조직, ⅱ. 기공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