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재료 5장 요점정리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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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콘크리트란?

콘크리트란 시멘트, 물, 잔골재, 굵은 골재 및 필요에 따라 혼화재료를 혼합하여 만든 것
시멘트 + 물 = 시멘트 풀
시멘트 풀 + 잔골재 = 모르타르

- 용적의 약 70%가 골재, 30&의 결합재로 구성.
결합재(시멘트 풀)는 골재사이의 간극을 채우고 유동성을 갖으며, 수화한 후에는 골재
와 결합하여 강도를 발휘한다.

(1) 토목용 재료로서 콘크리트의 장점
1) 크기, 모양에 제한을 받지 않고 부재나 구조물을 만들 수 있다.
2) 재료의 확보, 운반이 용이하다.
3) 내구성, 내화성, 내진성이 좋다.
4) 필요로 하는 임의의 강도를 자유롭게 얻을 수 있다.
5) 시공 시 특별한 숙련공이 필요 없다.
6) 유지비가 거의 들지 않으며 경제적이다.
7) 역학적인 결점은 다른 재료를 사용하여 보충할 수 있다.

(2) 토목용 재료로서 콘크리트의 단점
1) 자중이 큰 데 비해 강도가 작다.(중력댐,침목에 이용시는 장점이 됨.)
2) 압축강도에 비하여 인장강도와 휨강도가 작다.
3) 건조, 수축 등에 의하여 균열이 생기기 쉽다.
4) 구조물의 개수나 철거시 파괴가 곤란하고 재사용이 어렵다.
5) 경화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공일수가 길다.

5.2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성질
- 굳지 않은 콘크리트 : 믹싱한 직후부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동성을 상실하며, 응결
과정을 거쳐 어느 정도의 강도를 나타낼 때까지의 콘크리트

- 굳지 않은 콘크리트에 요구되는 성질
1) 거푸집 구석구석까지 또는 철근 사이에 충분히 잘 채워질 수 있도록 묽은 반죽질기
로서 운반, 다지기 및 마무리하기가 용이할 것.
2) 시공 시 및 그 전후에 있어서 재료 분리가 적을 것.
3) 거푸집에 부어 넣은 후 많은 블리딩이 생기지 않을 것.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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