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에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와 청산의 문화 _ 우리나라 미술 속에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제잔재
⑴ 미술계 일제잔재의 정의
⑵ 친일미술가의 작품이 보여주는 일제 잔재의 흔적
⑶ 이렇게 친일화가들이 그린 표준영정과 동상 등의 미술에 문제점
⑷ 일제강점기 35년이 한국미술에 미친 영향
⑸ 미술에 있어서 친일잔재 청산이 제대로 안된 이유
2. 청산의 문제
⑴ 과거청산을 하지 않은 현실
⑵ 과거청산의 필요성

Ⅲ. 결론 및 느낀점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가 일본 식민지배로부터 해방이 된지 벌써 65년이 되었다. 65년 전 1945년 8월 15일 일본 천황이 세계 대전의 패전국으로 항복하는 방송과 함께 한반도의 모든 사람들이 길거리로 뛰어 나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서로 껴안고 행복해하고 조선을 되찾은 기쁨으로 감동했을 것이다. 하지만 6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이때 35년간 지속된 일제치하 속에서 강압적으로 우리 문화 속에 남겨진 일제잔재의 흔적은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다.
우리나라는 광복 후 65년간 어느 나라보다 빠른 경제성장으로 근대화를 이루어냈고, 일제치하시대의 한국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발전했다. 예전에는 우리를 지배하고 통치했던 일본과 비견할 만큼 발전한 것이다. 이러한 시각에서 볼 때에는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완전한 해방을 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문화 속에 남아 있는 일제잔재를 쉽게 보면서 그것을 배우며 지내는 것을 보면, 일제치하의 찌꺼기가 아직도 우리문화에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된다.

<중 략>

⑵ 과거청산의 필요성

우리나라가 일본의 잔재를 청산하고 온전한 하나의 우리문화로 만들어 나갈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는 조건은 국가 정체성이고 조국을 위한 헌신의 마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국가의 정체성에 대해 보면, 과거사를 정리하지 않고서는 정상적인 우리문화의 나타나는 것은 힘들다. 나라에 큰 피해를 입힌 사람들 즉 친일파를 법적으로 정리하지 않는 것부터가 잘못된 것이다. 정의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 사회의 해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국민이 나라를 불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친일작가들의 작품을 내리거나 사지 않거나 배제시키는 것도 일제잔재청산에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겠지만 처벌을 통하여 친일파와 같은 일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과거청산을 통해 우리민족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고 이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확대 시키고, 더 나아가 사회의 진정한 화해도 있을 것 같다.

참고 자료

민족문제연구소 http://www.banmin.or.kr
한일역사문제연구소 http://minjok.com.ne.kr
민족문화재단 http://www.historyfund.com
광복특집다큐멘터리 -일제문화잔재30년 제3부 -미술 편 『일본제국주의를 그리다』
이도상 저,『일제의 역사침략 120년』, (경인문화사, 2003), p378~394
이경기 저『해방60 생활 속의 일본』 ((주) 내일신문, 2005), p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