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샌포드 라솔의 구약개관 역대기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3.06.23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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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역대기의 관점
역사적인 시각
정치적인 시각
신학적인 관점
평가
본문내용
윌리엄 샌포드 라솔(William Sanford LaSor)의
구약개관『역대상하』발제
역대기의 관점
역대기 기자의 시각 혹은 관점은 이 책을 이전의 책들과 구별시켜주며, 또한 이 책이 정경에 포함된 이유를 정당화시켜 준다. 사무엘서나 열왕기가 그 풍미를 잃은 것은 결코 아니지만 역대기는 그 나름대로의 신선함과 맛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 목적을 이해할 때 이 책은 신학적인 사상에 풍성함을 더 해준다. 역대기상하에서 기록된 역사는 네 부분으로 되어있다.
아담부터 다윗까지의 계보 대상 1-9장
다윗의 통치 시대 10-29장
솔로몬의 통치 시대 대하 1-9장
다윗의 아들들의 통치 시대로부터 포로시대까지 10-36장
연결 작업과 선별 작업은 역사가들이 하는 두 가지 작업이다. 연결 작업은 역사란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다.
<중 략>
아마 역대기 기자의 중심적인 신학적 주제는 성전과 그 예배와 그 성전의 직임자들인 레위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일일 것이다. 물론 그가 히브리의 선지자들에게 무관심했던 것은 결코 아니지만 그는 제사장들을 도와서 희생제물을 준비하고, 성전의 잡역부들, 가수들, 문지기들로 일했던 레위인들에게 특히 그의 마음을 쏟았다. 북왕국에 대한 관심의 결여와 더불어 제사적인 요소들에 대한 그의 관심은 그가 열왕기에서는 그렇게도 중요한 엘리야와 엘리사를 거의 언급하고 있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 준다(참조. 대하 21:12-15). 그가 제사적인 요소들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은 절대로 의심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레위인들에게 그들이 실제 가졌던 위치보다 더 높은 위치를 부여해 주었다”고 주장할 필요는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