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것의 역사 독후감

소개글

빌 브라이슨의거의 모든 것의 역사 독후감 입니다
책의 전체적 내용을 언급하면서 그에대한 생각과 소감을 적고 향후 자신의 과학에대한 기여에대해서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학은 나에게 있어서 공부보다는 책이더 재미있는 과목이다.그래서 이책도 제목만 알았을때는 괜찮은 책일 거라고 생각했다.그런데 알고 보니 책두께가 코끼리 발톱만 했다.지금 생각해보면 우주와 지구,생명이 들어있으니 당연한 두께였다.거기다 빅뱅에서 인류의 출현까지 모두 들어 있으니 거의 모든 것의 역사라고 이름지을만 하다.그렇지만 저자는 과학자가 아닌 기자라는 것을 알았을땐,왠지 과학사만이 나열 돼있을것 같아서 별로 읽고 싶지가 않았다.하지만 이 책은 설명도 알기 쉽게 되어있었고,마치 소설책처럼 재밌었다.아직도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은 실제로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다‘란 내용의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나는 기막힌 행운아이다. 10의 마이너스 43제곱초의 시간에 대폭발이 일어났다.그리고 이 짧은 순간에 내가 지금 존재할 것인지 아닐 것인지가 결정되었다.현재 나는 그 순간 만들어진 원소로 구성된 지구위에 있다.이것은 절대 우연일 수 없고 우주에서 선택받은 행성인 지구에서 사람들은 신의 은총으로 살아 숨 쉬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