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리학 - 해방직후와 정부수립기의 간호

소개글

간호관리학 해방직후와 정부수립기 간호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 해방직후의 간호 (미군정기의 간호)
1. 간호사업국의 설치
2. 조선간호협회의 재발족
3. 간호교육과 설치 기도

※ 정부수립기의 간호
1. 정부행정기구의 축소
2. 국군 간호장교단 창설
3. 의료법에 따른 면허갱신
4. 간호학교의 운영상 개혁
5. 대한간호협회의 I.C.N.가입
6. 여순반란과 간호사의 봉사
7. 간호사들의 해외유학

본문내용

※ 해방직후의 간호 (미군정기의 간호)
1945년 8월 15일 연합군에 대한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제 2차 세계대전은 끝나고 동시에 우리나라는 36년간 일본 식민정책에서 벗어나 감격과 환희의 광복을 맞이했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38경계선은 국토를 양단한 채 50년이 지난 오늘도 통일의 기쁨을 갖지 못하고 민족적인 비운을 안은 채 광복이후의 간호를 논하게 됨은 매우 애통한 일이다.
해방 직후 남한에는 미군정(Military Government united states of America)이 실시되면서 행정장관을 필두로 각 부서에는 한국인 민정책임자와 더불어 군정고문관들이 배치되어서 새로운 질서를 잡게 되었다.
1. 간호사업국의 설치
1945년 12월 보건후생부안에 의무국예방의약국약무국후생국위생국 등과 더불어 간호사업국이 설치되었으니 우리나라 역사상 중앙 행정조직안에 간호사업을 위한 간호사의 직제가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 략>

5. 대한간호협회의 I.C.N.가입
조선간호협회는 1948년 대한간호협회로 명칭이 변경되고 주권국인 한국의 유일한 전문직 간호사 단체로 1949년 국제간호협의회에 정식 가입했다. 한국의 직업여성 단체가 국제기구에 가입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며, 더구나 1929년 이래 숙원이 이루어진 것은 회원들의 기쁨인 동시에 한국 여성계의 자랑이었다. 의료보건단체 중에서도 간호협회가 가장 먼저 국제적 일원이 된 것이다. Sweden의 Stockhoolm에서 열린 그 해 I.C.N.제 9회 총회에 우리 대표를 파견하고자 임원과 회원들은 모금운동에 열중했으나 불행하게도 대표는 참석하지 못한 채 정회원국으로 받아들여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