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터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3.06.25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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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트위스터
2. 열대성 저기압
3. 트위스터와 태풍의 비교
4. 미국에서 토네이도에 의한 피해 사례
5. 보고 느낀 점
본문내용
1. 트위스터
트위스터(Twister)는 토네이도(Tornado)의 다른 이름이다. 토네이도라는 명칭은 라틴어 `tornare(돌다)`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매우 강하게 돌아가는 가늘고 긴 깔때기 모양의 회오리바람을 말한다. 지상의 강한 저기압 부근으로 매우 강한 상승기류가 발생하게 된 것인데, 나선형으로 회전해 올라가며 중심 진로에 있는 지물(地物)을 맹렬한 세력으로 감아올린다. 토네이도 중심 부근에서는 100~200m/s 이상의 풍속에 이른다. 깔때기 모양의 중심 부근에서는 바깥의 상승기류를 보충하기 위한 하강기류가 나타난다. 이러한 토네이도는 기후가 건조하고 넓은 평지인 지역에서 주로 발달하기 때문에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미국에서 자주 발생한다.
토네이도의 한 사례로 미국의 미네소타 주에서 1931년에 117명을 실은 83t의 객차를 감아올렸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러한 토네이도의 발생 횟수는 5월에 가장 빈번하고 1월에 가장 적다. 토네이도가 발생했을 때의 대피방법으로는 먼저 토네이도의 진행방향과 직각방향으로 달아나며, 시간이 없을 때는 가까운 도랑이나 좋은 협곡과 같은 곳에 몸을 숨긴다. 도회지라면 대피소에 숨는 것이 좋으며, 빌딩이나 집에 있을 시에는 지하실에 숨는 것이 좋은데, 이는 토네이도의 영향범위가 지상에 있는 물체에 강력하게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에 지하로 숨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중 략>
먼저 작년에 있었던 장마인데, 8월 한 달간 지속적이며 집중적인 강수로 인해 강남이 아예 물에 잠기고, 또 이러한 강수로 인해 발생하였던 우면산 산사태와 같은 문제를 대비해야한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각 방송사의 기상캐스터나 혹은 기상청에서 장마의 시작과 끝을 예보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장마의 끝을 예보하지 않는다. 이는 슈퍼컴퓨터를 가지고도 장마가 언제 끝날지 예상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바로 이러한 점이 자연재해에 대해 더 심각하게 생각하고 대비해야 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매년 오는 태풍과 장마이지만 유독 근래에 들어 심한 피해를 주는 이유로 기후온난화와 동떨어져서 생각할 수 없다. 지구의 온도가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고, 이는 곧 작년 우면산 산사태 사건과 같은 자연재해로 되돌아오고 있다.
참고 자료
기상청 , http://www.kma.go.kr/weather/earthquake/domestictrend.jsp
미국 기상청, http://www.spc.noaa.gov/climo/online/monthly/2003_annual_summary.html
이승호, 2007, 기후학, 푸른길
재난포커스, 2012-03-15,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54
‘토네이도’로 검색한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155377
그림 1 ? http://blog.daum.net/dstnr/7854947?srchid=IIMHzQIu000#A1195876989_679069824_0d4d50cefc.jpg&srchid=IIMHzQIu000
그림 2 - http://cafe.naver.com/qsou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8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