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 최초 등록일
- 2013.06.25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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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 책을 고를 때, 제목을 보고 흥미로우면 인터넷을 검색해서 평을 보고 선정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법정스님의 이름만 보고, 아무 의심없이 책을 신청하였다. 그런데 ‘법정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은 법정스님이 지은 책이 아니다. 법정스님이 가까이 하였던 책들을 출판사 편집부 사람들이 인터뷰를 하여, 그것 중에 선정하여 엮은 책이다. 50편의 독후감을 읽는 기분이었고, 좋은 책들이라고 선정되어진 책 50권중에 내가 읽은 책이 두 권 밖에 없다는 사실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이렇게 독서의 폭이 좁았구나.. 란 생각이 들면서, 좀더 열심히 독서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에 소개되어 있는 책 중,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은 꼭 전문을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삶의 궁극적인 목적인 행복, 오십년이 넘는 세월을 살았지만, 정답이 무엇인지도, 오답은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게 인생인 것 같다.
요즘, 삶의 돌아보고, 앞을 내다보며, 행복이 무엇인가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이 책은 독후감 제목부터 눈에 들어왔다. ‘모든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행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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