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독상법　卷五희이심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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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독상법卷五희이심상편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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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름다움을 지니고 재주를 교만하게 여겨 몰래 타인을 다치게 하므로 남편을 형벌주고 자녀를 형극한다.
合觀前論, 歷試無差。
앞의 논의를 합해보면 두루 시험해보아 차이가 없었다.
勉教後來, 猶期善變。
후대를 가르침을 힘쓰게 하니 시기대로 잘 변했다.
信乎! 骨格部位, 相輔而行。
믿을만하다! 골격의 부위는 서로 보완해서 시행된다.
允矣! 血氣精神, 由是而顯。
진실로 그러하다. 혈기와 정과 신은 이로부터 드러난다.
如其善而守之, 錦上添花。
만약 좋다고 그것을 따르면 비단위에 꽃을 더하듯 금상첨화이다.
如其惡而不 不(아닌가 부{아닐 불,클 비}; ⼀-총4획; bù)은 상리형진은 弗(아닐 불; ⼸-총5획; fú)이다.
爲, 禍轉爲福。
만약 싫어서 하지 않으면 전화위복이 된다.

公篤曰:希夷者, 大華山之隱士也, 姓陳名搏, 字圖南, 爲五代末時人, 其性命學, 繼呂祖之道統, 風鑑受麻大之眞傳 真传 [zhēnchuán]:1) 기술·학술 방면에서 어느 사람이거나 학파에게서 진수를 전수받은 것 2) 기술
。
공독선생이 말하길 “진희이는 화산의 숨은 선비로 성은 진이며 이름은 단이며 자는 도남으로 오대 말기 사람으로 성명학은 여조의 도통을 계승하며 풍감[관상]은 마의의 진짜 전수를 받음이다.
當宋太祖卽位時, 曾宣入朝相帝, 賜以官不受, 故賜號希夷, 復歸於華山也。
송나라 태조가 즉위할 때 불러 들여 황제의 관상을 보러 조정에 들어오게 하며 관직을 받아도 받지 않으므로 희이란 호를 하사받아 다시 화산으로 돌아갔다.
按希夷之法, 言心不言相, 故名心相篇, 宣傳聖賢之禮教, 發揚 发扬 [fāyáng]:1) 발양하다 2) 양양시키다 3) 발휘하다
善惡之因果, 含有老子之禍福無門 禍福無門:[huò fú wú mén] 화와 복은 각자가 할 탓이다, 화복은 운명적인 것이 아니라 사람이 선한 일을 하거나 악한 일을 함에 따라서 각기 받는다는 말
, 爲人自招之義。
진희이의 관상법을 살펴보면 마음을 논의하고 관상학을 말하지 않으므로 심상편이라고 이름하며 성인과 현인의 예절교화를 선전하며 선악의 인과를 발양하며 노자의 화와 목은 문이 없어 각자 하기 나름임을 포함하니 사람이 자초했다는 뜻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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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비문화대계중 공독상법, 진공독 저, 중국 내몽고문화출판사, 87-91페이지 원문 및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