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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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해일,쓰나미,지진,화산활동등 많은 자연재해가 일어나고 있다. 최근에 일어난 일본 지진이나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폭발 아이티 지진 중국 대지진 인도네시아 수마르타 인근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 등이런 자연재해들을 정말 무섭고 지구가 살아서 분노하는게 아니가 라고 생각 한다. 그런데 이런 세계에서 일어난 자연재해들을 보면 신기하게도 화산활동과 지진이 유난히 많이 발생하는 지역 들이 있다. 그리고 신기하게 이지역 들은 지진과 화산이 동지점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지진활동과 화산활동이 자주 일어나는 장소를 세계지도에 표시하면 주로 육지와 바다의 경계 부분에 띠 모양으로 나타난다. 이것을 지진대 또는 화산대라고 하며, 지진대와 화산대는 거의 일치한다. 태평양 주변은 특히 지진과 화산이 자주 일어나는 곳으로, 이 지역의 지진대와 화산대는 바다와 육지의 경계를 따라 둥근 고리 모양으로 되어 있어 환태평양 지진대 또는 환태평양 화산대라고 불린다

<중 략>

따라서 조산대를 이루고 이루는 지층은 몹시 습곡 되고 층상단층 등이 발달하는 특징을 가지며 이 곳에 나타나는 염기성 화성암류는 해양지각을 이루는 염기성 암류가 판이 침강 할 때 그 일부분이 긁혀서 습곡대에 노출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를 오피올라이트라고 한다.
조산대는 보통 화산대와 지진대가 일치하여 지각이 매우 불안정하다. 지구상의 대표적인 조산대로는 환태평양 조산대,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 등이 있는데, 환태평양 조산대는 해양지각 판이 대륙지각 판 밑으로 침강함에 따라 형성되었고 남아메리카 남단에서부터 태평양 주위를 한 바퀴 돌아 뉴질랜드까지 계속되며, 안데스, 로키산맥, 알류산 열도, 일본, 필리핀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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