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7장 1-10절 연구, 속건제
- 최초 등록일
- 2013.06.25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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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절 이것은 속건제에 대한 지시이다. 그것은 최고로 거룩한 것이다
2절 그 속건제 제물은 번제물을 잡은 그 장소에서 잡을 것이고, 그것의 피는 제단 주위에 뿌려져야 할 것이다.
3절 그리고 그것의 지방 모두는 드려져야 한다. 기름진 꼬리와 내장의 기름
4절 허리 위에 있는 지방과 함께 두 콩팥 그리고 간의 돌출부는 콩팥과 함께 제거할 것이다.
5절 제사장은 이것들을 제단 위에 올려놓고, 주께 살라 바치는 제사로 바쳐야 한다. 이것이 속건제사이다.
6절 제사장으로 임명받은 남자는 모두 그 제물을 먹을 수 있으나, 그것은 거룩한 곳에서만 먹어야 한다.
그 제물은 가장 거룩한 것이다.
7절 속건제물도 속죄제물과 같아서, 같은 규정을 이 두 제물에 함께 적용한다.
그 제물은 죄를 속하여 주는 제사장의 몫이다.
8절 <번제와 곡식제에서 제사장이 받을 몫> 어떤 사람의 번제를 맡아서 드린 제사장은, 번제물에서 벗겨 낸 가죽을
자기 몫으로 차지한다.
9절 화덕에서 구운 곡식제물이나, 솥이나 빵 굽는 판에서 만든 제물들은, 모두 그것을 제단에 바친 제사장의 몫이다.
10절 곡식제물은 모두, 기름에 반죽한 것이나 반죽하지 않은 것이나를 가릴 것 없이, 아론의 모든 아들이 똑같이
나누어서 가져야 한다.
본문내용
속건제 제의 규례(레위기 7 장 1-10 절)
본문에는 속건제(1-7)와 번제, 소제에서 제사장을 위한 후원(8-10)이 있다. 속건제의 피를 제단 주변에 두루 뿌린 것과 모든 기름을 떼어 내서 제물로 바친 것이 5:15-6:7에 생략되었던 것을 여기에 언급했다. 속건제에 지침인 7:1-10 절의 구조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속건제에 대한 지침(7:1-10)
a. 규정(7:1-7)
(1) 지침의 도입과 그것이 가장 거룩하다는 선언 형식문(7:1)
(2) 도살, 피, 기름 그리고 내장에 대한 지침(7:2-5)
(3) 이 고기를 먹을 제사장의 권리에 대한 지침(7:6-7)
b. 삽입: 여러 제물들의 제사장에게 속한 몫을 확인하기(7:8-10)
속건제에 대해서는 5:14-26을 참조하라. 이 지침은 속죄제와 구별되는 속건제가 있었다는 입장을 지지한다. 이 의식에 대한 현재의 묘사는 속죄제 의식의 묘사와 실질적으로 동일하다. 주요 차이점은 피를 취급하는 데 있다. 이 제사에서는 번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피를제단 사면에 “끼얹어 붓는”반면, 속죄제의 피는 내성소의 휘장에 “흩뿌리거나”, 향단이나 주제단의 뿔에 바른다.
1 절
`aWh) ~yviÞd"q`¥ vd 1
ESV 1 "This is the law of the guilt offering. It is most holy.
사역 1 이것은 속건제에 대한 지시이다. 그것은 최고로 거룩한 것이다.
질문 10.1 이 예물은 왜 ‘지극히 거룩한가?’
속건제는 히브리어로 아샴으로 공동번역에는 면죄제물로 번역되어 있다. 아샴은 저지른 불성실에 대한 배상행위를 뜻한다. 성물에 대하여 그릇 범과한 허물을 속한 면죄제였다.
속죄제는 모(르( 고 지은 잘못을 속죄받기 위해 드렸다. 속건제물은 속죄제물과 같이 매우 거룩한 것이었다(6:25, 7:6) 이것은 모두 죄의 문제를 처리하는 것이기에 지극히 거룩해야 하는것으로 보인다
또 한편으로는 제사장들은 또한 제사 절차의 효과적인 운영의 차원을 넘어서는 책임들까지 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제사의 거룩함을 지키는 일이다. 그 목표를 향해서 6:8-7:38의 부가적인 내용들은 희생제사를 거룩함의 정도에 따라 내림차순으로 배열한 것이다. 목록의 첫 네가지 제사는 . 번제, 소제, 속죄제, 속건제-‘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인신된다.
화목제는 거룩함의 인식에서 이것들과 구별된다. 가장 거룩한 것으로부터 덜 거룩한 것으로 이동하는 예식의 구조는 인간의 예식 행위를 통해 거룩함을 확장하고 유지할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Cf. Balentine).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