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어업의특성,동서남해안 연안어업

목차

1.도서지역의 어업의 특성
2.남동서해안 연안어업의 차이점

본문내용

도서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만조 시에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땅으로 연육교로 이어지지 않은 비행기,배 등으로 밖에 갈 수 없는 모든 유인도를 말한다. 도서지역에도 어가가 발생하는데, 어가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최소한으로 갖추어져야할 조건들이 있다. 사람이 살기 위한 식수와 어촌의 존립 기반인 어항, 농토 등이 있다. 이러한 조건들이 갖추어질 때 자원이 감당 할 수 있는 만큼의 어가가 형성된다.
도서 지역의 어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어항이다. 특히 도서 지역에서는 어항의 규모나 지리적 환경에 따라 어업생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어항의 규모가 큰 도서에서는 큰 배를 이용 가능하고 더 많은 생산을 하므로 수입도 늘어난다. 반면 어항 조건이 나쁜 도서는 교통이 불편 할 뿐 아니라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자본을 투입하여 어선 크기를 늘리려 해도 어항이 적절하지 못하여 자본

<중 략>

동해는 수심이 깊으므로 어업 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옛날에는 어장으로서 이용가치는 적었지만 현재는 활발한 어업이황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동해안에서 주로 잡히는 고기는 살오징어·꽁치·방어·삼치·고등어 등 온대성 어류이다. 이 어종들은 봄부터 여름철에 걸쳐 동해안 앞바다를 따라 난류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가 때때로 북한 연안의 인접 수역까지 회유한다. 이때 방어·삼치·고등어 등은 정치망으로, 꽁치는 유자망으로, 살오징어는 낚시로 잡으나 최근에는 자망으로도 많이 잡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