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의 공존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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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 공존되기 시작한 것은 한국으로 이주해온 외국인들의 체류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수 있다.
한국 사회는 오랫동안 동질성이 중요하고 당연시 여겨지던 사회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다른문화가 들어온다는것에 대해 적극적인 이해보다는 의심과 불안한 느낌을 가지는것이보통 이다. 그래서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존중은 잘 받지 못하고 폄하를 받으며 뿌리내리기 시작한다. 우리들은 구체적으로 어떤것이 진짜 한국문화인지 다시 알아볼 필요가 있다. 예를들어 다큐에서본것처럼 국제결혼을 하게 되면 `한국인은 누구인가?`에 대해 의문이 생긴다. 이러한 생각의 시작은 경계를 긋는것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한국인은 순혈주의라는 생각이 크기 때문이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이렇게 다문화 주의에 대해서 배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생각이 열리지 않는다. 다른사람이 그러는것은 이해하지만 나는 안그럴꺼야 라는 생각이 아직도 크다. 남들의 시선이 아직 신경쓰인다는 뜻이라고 봐도 될것같다. 이렇게 아직도 우리사회는 말로만 다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계속 뿌리내려지는 이러한 기준과 원칙들이 한국인에 대해 이상적으로 부합하지 않는 사람들을 계속해서 차별해내고 구분해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무엇보다 우리의 의식을 그냥 겉으로만이 아닌 진정한 생각을 바꾸고 제도도 그렇게 바꾸어야 한다. 예를들어 미국이나 캐나다같은 곳은 혈통이나 종족을 떠나 그영토에서 태어나면 국적을 부여하고 정주기간이상 지내면 시민권을 받는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한번 외국인은 영원한 외국인이다. 예를들어 6세대 이상 살아온 화교도 재산권 행사도 제대로 안되고 세금을 내도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에 접근할수 없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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