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을 위한 복음전도의 성경적 모델 독후감

목차

1.<소망의 주님>
2.<십자가>

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예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분(삼상 17:6)이라는 말씀이 살아서 나의 골수를 깨뜨렸다. 하나님은 이 소망의 주님을 통해 내게 무엇을 말씀하실까?
첫 번째로는 ‘상하고 통회한 마음’이였다. 그러면서 나는 내가 상하고 통회한 마음일 때 주님께 어떻게 기도 했을까? 라고 다시금 생각해보았는데, 성령께서는 내가 상하고 통회한 마음까지 이르렀을 때 주님께 내 자아를 맡긴다고 넌지시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의 주관자이심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 38년 된 병자는 예수님이 그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 라고 질문했을 때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겼다. 그리고 그가 그의 소망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주님이 나의 소망임을 인정하는 것. 예수님이 내 구원자이심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그 분의 모든 것을 믿음으로 취하는 것. 나의 신앙생활에 38년 된 병자의 상하고 통회한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가난하고 깨끗하고 주님을 인정하는 마음을 예수님은 원하셨다. 두 번째로는 ‘진정한 안식’ 이였다. 주님은 38년 된 병자를 통해 진정한 안식에 대해 말씀 하셨다. 그리고 그가 진정한 안식일의 주인임을 증명하셨다. 육체가 편히 쉬는 것뿐만 아니라 영혼까지도 편히 쉬는 안식. 하나님의 보호 아래서 누리는 자유가 참 안식 이였는데, 나는 어느 순간부터 안식일의 나의 행위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 아니라 종교적 행위로 변해 가고 있었고, 그것이 힘들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안식이라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