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리학- 중추신경계 작용 약물
- 최초 등록일
- 2013.06.26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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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추신경계 작용 약물에 대해서 정리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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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이온통로
2.시냅스와 시냅스 전압
3.약물의 작용점
4.중추신경계 신경전도물질의 확인
5.뇌의 세포단위 조직
6.중추신경계 전도 물질
본문내용
현재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약물인 중추신경계 약물은 원시시대부터 이미 쓰이기 시작했다. 중추신경계 약물은 치료목적 외에 기분을 좋게 하는 목적으로 쓰이기도 한다. 카페인, 알콜, 니코틴 등은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에서 사회적으로 용인되어 널리 쓰이는 예이다. 그러나 일부 이러한 약물은 중독성을 나타내어 심각한 개인적, 사회적, 경제적 부작용을 초래하므로 이의 제조, 판매 및 사용을 사회적으로 규제할 필요성이 있다.
중추신경계 약물의 작용기전이 아직 다 명확히 밝혀진 것은 아니다. 정신분열증, 불안 등 중추신경계 약물의 대상이 되는 많은 경우에 그 병인이 아직 규명되지 않았으므로, 이에 사용되는 약물의 기전의 이해는 당연히 그 간 피상적이고 서술적인 것에 머물러왔다. 그러나 근래 20여년 동안 중추신경계 약리학의 방법론에는 획기적인 발전이 있었다. 이제는 단일세포, 나아가서는 시냅스 내의 단일 이온통로에 대한 약물의 작용을 연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근거하여 전반적인 중추신경계 연구에 다음 몇 가지 중요한 발전이 이룩되었다.
< 중 략 >
중추신경계 전도물질
뇌에는 매우 많은 종류의 저분자량 물질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또한 갖가지 연구방법에 의해 이들이 신경전도물질로 제시되었다. 이에 대한 실험적 근거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아미노산
약리학적으로 중요한 아미노산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가 글리신(glycin)과 GABA 등 중성 아미노산이고, 둘째가 글루탐산(glutamate)과 아스파르산(aspartate) 등 산성 아미노산이다. 이 모든 아미노산은 중추신경계 내에 고농도로 존재하며 매우 강력한 신경세포 흥분성 조절물질이다.
A. 중성 아미노산 : 중성 아미노산은 억제성이며 클로라이드 이온의 막투과성을 증가시켜 IPSP 유사 전압을 일으킨다. 글리신은 특히 척수 회색질에 고농도로 존재하며, 이 곳의 신경세포가 파괴되면 글리신 농도가 급격히 감소한다. 척수에 작용하는 강력한 경련발작 유발물질이며 쥐약으로도 사용되는 스트리크닌(Strychnine)은 글리신 작용 및 척수의 IPSP를 차단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