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주식을 사려면 마트에 가라

소개글

주식을 사려면 마트에 가라
투자수익률 774% 세계 1위의 개인투자자가 말한다
크리스 카밀로 저. 차백만 역. 한빛비즈 2012.05.14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정보불균형
2. 투자방법
3. 결론

본문내용

저자는 35세에 십 년 동안 다닌 직장을 그만두었다. 그만둔 회사는 시장조사기업으로 800만 소비자 패널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그 회사에서 소비자의 행동을 분석하는 통찰을 얻었나보다. 그 통찰이 마트에서 물건이 아니라 뜰만한 주식을 찾는데 도움을 주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으로 3년 동안 주식을 해서 774%의 수익을 얻었다고 한다(2006년 9월부터 2010년 4월까지 83,752에서 2,388,311 달러로 증가). 인터넷으로 공개해서 투자를 했다고 하니 검증된 수익률이다.

저자의 메시지는 단순하다. 정보불균형을 이용해서 투자하라(정보비대칭이라는 말이 적확한 말이지만 책에는 불균형이라고 표현되어 있다). 어릴 때 들었던 아버지의 조언 덕이다.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을 너만 알고 있을 때 주식을 사라>
이것이 정보 불균형이다. 그렇다면 누구와 누구의 정보 임밸런스인가? 월스트리트를 주름잡는 애널리스트와 전업 개미 투자가간의 정보 불균형이다. 월 스트리트에 있는 사람들은 책상물림일 뿐이다. 실제 돌아가는 현실을 모른다. 그들은 모델만을 가지고 씨름할 뿐이다.

< 중 략 >

(5) 월스트리트의 투자전문가나 경제언론의 영향을 받지 않고 스스로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투자가설을 세우고 검증한다. 이것이 자기투자의 원칙이다. 자신이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고 이 프로세스를 계속하다보면 수익률이 올라갈 것이다. 가설과 검증을 과학이라고 하니, 개미투자자의 과학적 투자법 되겠다.
(6) 검증한 투자가설이 월스트리트에서 얼마나 수용되고 있는지를 계산하기 위해 합의점수를 도출한다. 월스트리트가 이미 알고 있는 정보는 활용하지 말라는 말이다. 월 스트리트와의 합의점수가 높은 주식은 버려라. 우리의 목표는 월스트리트와 정보 불균형이고 우리는 이에 기반한 정보 차익거래를 하는 중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