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과 인간생활 - 인천지형의 갯벌지형 연구 (A+보장!!!!!)
- 최초 등록일
- 2013.06.26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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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형과 인간생활을 인천의 갯벌지형을 중심으로 연구한 레포트입니다.
a+보장합니다.
목차
1.서론
2. 인천의 해안지형과 갯벌
(1) 인천의 해안 환경과 갯벌형성
(2) 인천 갯벌의 유형과 형태
(3) 인천 갯벌의 변화
3. 인천 해안의 간척사업
4. 간척지와 인간생활
5. 결론
본문내용
2. 인천의 해안 지형과 갯벌
먼저, 인천의 해안지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인천의 지형은 항만시설이 입지한 해안매립지와 주거지 및 공업용지로 활용되는 간척지를 제외하고는 기복이 작은 구릉지 또는 낮은 산지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 앞바다는 조석간만의 차가 대체로 8m에 이르는데, 항구 발달에 악조건인 이러한 조차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갑문식 독을 설치하였다. 앞바다에는 영종도·영흥도·덕적도 등 여러 섬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그 안쪽의 월미도가 내항을 가로막아 항만이 조성되어 있다. 원래 해안은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을 이루고 있었으나 간척에 의한 해안매립으로 해안선이 거의 직선화되었다.
특히 인천의 해안은 노년기의 산지가 침강하여 된 리아스식 해안이다. 이 완만한 경사를 지녔던 지표면이 침수되었기 때문에 만입부는 굴곡이 심하여 해안선이 길고 복잡하다. 그리고 약 130여개의 크고 작은 도서와 인천을 중심으로 북쪽에서는 남북방향으로, 남쪽에서는 동서방향으로 배열되고 있다. 또 인천의 해안은 간만의 차가 심하여 최고 9.27m, 최저 7.49m나 되며 경사가 완만한 넓은 갯벌이 특징을 이루고 있다.
< 중 략 >
4. 간척지와 인간 생활
1) 인천항
원래 인천항 주변에는 갯벌이 매우 넓게 분포하고 있었다. 이러한 갯벌이 항만 축조 사업을 시작으로 매립되기 시작하여, 1960~1970년대의 내항 전면 선거화 건설를 통해 현재의 인천항이 이루어졌다. 현재의 인천항은 우리나라의 수도권의 중심함으로서 경제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겼으며, 현재는 84개의 선석을 갖추고 연간 1억 3천만 톤 수준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다.
2) 송도
인천 송도는 2003년에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고 송도국제도시가 건설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송도국제도시가 건설되기 전 `송도`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과 동춘동의 해안 일대를 부르는 말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그 범위가 확대되어 송도국제도시가 건설된 지역 전체를 송도라 부른다. 실제로 이 곳에는 인천대학교, 연세대학교 송도 캠퍼스 등 다양한 대학교가 입지하고, 동시에 국제무역센터 등 중요 건물들도 입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이대영, 1999, "인천 연안 갯벌의 현황과 보전방안", 인천발전연구원
조경두, 2003, "인천 연안 환경 개선 방안", 인천발전연구원
김수연, 2006, "인천 연안 갯벌 간척에 따른 해안 환경 변화", 한국교원대 교육대학원
김수연, 2009, "인천의 갯벌과 간척",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