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문 요약과 논평리포트 (경영)
- 최초 등록일
- 2013.06.27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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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삼성 환경 고려한 ‘스마트 그린 경영’ 추진
2. 롯데쇼핑의 인천 신세계 백화점을 양도 받아 인수 (MOU)
3. 러시아 시장 선점 `新북방정책` 편다
4. 웅진그룹,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소식에 사흘째 급락세
본문내용
◎ 삼성 그룹은 지속 가능한 환경 중심의 녹색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이른바 `스마트(SMART) 그린경영`을 전개한다고 2012년 9월 6일 발표했다. 스마트는 녹색경영을 지속 가능 핵심전략으로 전개하고 환경 문제 해결로 신 시장을 확보하며 환경보전과 수익창출을 동시에 모색함으로써 친환경 중심의 사업구조로 재편하고 사회적 소통과 협력을 위한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오는 10일에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의 세미나에서는 생물다양성 분야의 최근 해외동향과 사례를 공유하고, 삼성전자의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제품 개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백재봉 삼성지구환경연구소장은 "스마트 그린 전략은 기업이 녹색경영을 추진하고, 지구환경 문제 해결과 환경과 관련한 기업의 사회 책임을 이행하는데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2.09.06 아이뉴스의 이균성기자
---> 요즘 기업들의 무분별한 경쟁과 경영전략으로 기업들은 발전하더라도 환경은 울고 있으며, 갈수록 열악해지는 환경에 소비자들도 점차 몸으로 느끼며 알아채고 있다. 이처럼 삼성같은 큰 기업이 해외에서의 친환경 사례들을 공유하고 그린경영을 몸소 실천함으로서, 주변의 다른 기업들에게 상기시키며, 친환경적인 경영을 달성할 수 있게 자극을 주는 좋은 사례인 뉴스인 것 같다.
2. 롯데쇼핑의 인천 신세계 백화점을 양도 받아 인수 (MOU)
◎ 한국투자증권은 28일 롯데쇼핑에 대해 인천시로부터 인천터미널 부지와 신세계인천백화점 건물을 인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6만원을 제시했다. 여 연구원은 "건물과 부지의 주인이 바뀔 경우, 임대차계약이 만료되는 2017년까진 신세계의 백화점 영업이 지속되겠지만 2018년부턴 롯데백화점으로 바뀔 것"이라며 "롯데쇼핑은 백화점 외에도 할인점, 디지털파크, 롯데시네마 등 복합유통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MOU대로 진행된다면 롯데백화점의 시장지배력은 한층 더 강해지고, 신세계의 백화점 시장에서의 입지는 좁아질 것“이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