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티크베어의 영화 향수 완전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6.27
- 최종 저작일
- 2013.05
- 10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소개글
향수 영화의 줄거리와 오프닝 이미지 , 영화의 기본이 되는 3막 구조와
그 안에 내제되어 있는 서브텍스트 , 내면의 외면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영화의 줄거리
2. 오프닝 이미지
3. 3막 구조
본문내용
18세기 프랑스, 악취가 나는 생선 시장에서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천재적인 후각의 소유자 장 바티스트 그루나이. 난생 처음 파리를 방문한 날, 그루누이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린다.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한물간 향수제조자 주세페 발디니를 만나 향수 제조 방법을 배워나가기 시작한다. 여인의 ‘향기’를 소유하고 하고 싶은 욕망이 더욱 간절해진 그루누이는 마침내 파리를 떠나 ‘향수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그라스(프랑스 남동부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향수를 만드는 기술을 배우기 시작한다. 한편, 그라스에서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머리카락을 모두 잘린
<중 략>
그러나 그르누이는 최고의 향수를 드디어 만들었다는 기쁨을 느낄 새도 없이 체포된다. 그가 최고의 향수를 만드는 과정에서 저지른 연쇄살인은 그르누이 외부의 사회적인 시각에서는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었다. 연쇄 살인의 벌로 그르누이는 사형장에 끌려가게 된다.
처형의 순간 그루누이는 자신이 만든 향수를 손수건에 적셔 뿌리게 되는데, 그 아름다운 향을 자신이 음미함은 물론, 군중들까지 취하게 한다.
하지만 군중들이 열광한 이유는 그르누이 자체가 아니라 향기가 묻은 손수건 때문이었다. 이러한 광경을 본 그르누이는 그 순간 좌절한다.
<중 략>
-향수제조사인 발디니가 펠리시에의 "사랑과 영혼"이라는 향수가 허접하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자신도 펠리시에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
-발디니가 자신의 수하에게 "펠리시에가 뭘 집어넣든 상관없어" 라고 말하고 , 그의 수하가 "당연하죠" 라고 말하는 부분은 진심으로 그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비꼬는 것이다.
3. 00:40:50 - 00:43:52
-그루누이가 발디니에게 "사랑과 영혼" 을 만들어 주고 , 발디니는 그의 능력에 놀란다. 그루누이가 더 좋은 향수를 만들어 주겠다고 , 향수를 만들어 주지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