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막하출혈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3.06.27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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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병태생리
3. 위험요인
4. 종류
5. 증상
6. 진단
7. 치료
8. 간호
9. 검사
10. Medication
11. 간호과정
본문내용
◆ 정의
뇌의 경막과 지주막하 사이의 출혈. 경뇌막하 출혈이라고도 한다.
해부학적으로 이 공간은 잠재적인 것으로 그 안에는 특별한 구조가 없으나 대뇌를 통과해서 흐르는 경뇌막과 연뇌막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정맥이 있는데, 이것은 특히 상시상정맥동 주위에 여러 개 분포하게 된다. 따라서 외상에 의해 두개강 내의 뇌가 이동하면서 이 정맥들이 심하게 늘어나거나 당겨져서 파열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출혈은 경뇌막과 연뇌막 사이에 일어나고 정맥성 출혈이기 때문에 경뇌막의 혈종에 비해 서서히 진행된다. 그 때문에 급성으로 다량이 축적되는 경우도 있으나 만성으로 혈종을 나타내는 경우가 더 흔하다. 뇌의 좌상을 동반한 심한 경막하출혈인 경우는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만 만성인 경우는 환자가 외상을 받은 순간의 뇌진탕에서 일단 회복된 후 서서히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난다. 외상이나 동맥류의등이 원인이 될 수있다
급성은 외상 후 고도의 의식 장애를 가져오고, 만성은 외상 후 3주간 이상경과하여 정신장애 및 편마비 증세를 보인다.
< 중 략 >
◆ 치료
대부분의 경우 출혈 후 6시간동안에 출혈양이 증가될 수 있고, 출혈 후 6시간이후부터 뇌부종이 시작되면서 두개골내의 압력이 상승하기 시작하며 24시간부터 48시간동안 최고조에 이른다. 따라서 뇌출혈이 의심되는 증상이 유발 시에는 그릇된 조치를 취하기보다는 가능한 한 빨리 급성기의 출혈된 피의 치료가 환자의 뇌조직의 손상이 진행되는 것을 차단시켜 뇌기능회복에 도움이 되므로 가능한 한 빨리 수술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그러나 조기수술시에는 재출혈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수술방법은 천공배액술(burr hole drainage), 소천공배액술( twist drill drainage), 개두술(craniotomy), 경막하-복강간 단락술(subduro-peritoneal shunt)등이 있는데 천공배액술을 많이 이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