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보양음식

목차

1.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장어≫
2. 넓은 만큼 먹는것도 다양한 중국 ≪불도장≫
3. 우아한 귀족들의 식도락의 나라 프랑스 ≪포터퍼≫
4. 사시사철 뜨거운 여름 태국 ≪톰양쿵(새우스프)≫

본문내용

유난히 더운 2013년 여름입니다.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은 휴가를 떠나거나 원기를 복돋아 줄 수 있는 음식을 통해서 더위로 지친 몸을 해소하기도 합니다. 삼계탕, 전복요리등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보양음식들이 많은데 다른나라에서도 보양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이 있다고 하니, 그 종류와 요리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장어≫
일본엔 도요노우시노히(土用の丑の日)라는 날이 있는데 우리나라 중복과 비슷한 날이라고 합니다. 이날은 토왕(土旺:오행에서 땅의기운이 왕성하다는 절기)동안에 십이지(十二支 )가 소(丑)인 날로 땅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시기로 1년에 4번

<중 략>

사시사철 뜨거운 여름 태국 ≪톰양쿵(새우스프)≫

태국의 대표적인 요리이고 가장 인기있는 스프입니다. 중국의 상어지느러미스프, 프랑스의 부이야베스(생선스프)와 함께 세계 3대스프에 하나인 똠양꿍은 매콤 새콤 달콤한 해물탕입니다.신선로처럼 생긴 냄비나 도자기냄비에 레몬그라스,월계수임,생강,남플라,라임수스등 향신료와 조리료의 향이 식욕을 돋구어 줍니다. 똠양쿵고수를 넣어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소화를 돕고 오장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특이하지만 매콤하여 한국사람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태국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이 많아 지고, 태국음식점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