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수스를 논박함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그리스도교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수난을 당했다. 우리의 신앙의 토대를 제대로 알지못하고 유대교와 비교하고, 그리스 - 로마 문화속에서 그리스도교를 이해하고자 했던 많은 이들 중에서 켈수스는 자신의 생각만으로 그리스도교를 이단으로 생각하여 그리스도교의 잘못된 점들을 낱낱이 지적하고 들었다. 이에 대해서 오리게네스가 그리스도교는 그들이 생각하는 종교와는 다른 것으로 성경의 진리안에서 올바르며 교양있는 종교라는 것을 반박하기 위해서 “진리”라는 책에 대해 반박하는 글인 “켈수스를 논박함”이라는 책을 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그리스도교의 신앙이 그들이 생각하는 종교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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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수스 역시 그리스도교의 시작부터 모든 성경안의 기적을 믿지 못하고 그것을 증명해보라고 논박을 하고 있다. 오늘날에도 역시나 자유주의 학자들 일부에서 성경의 내용을 믿지 못하고 켈수스 같은 유치한 논박을 저지르고 있다. 이에대한 오리게네스의 답변이 그들에게 잘 들어 맞을지는 모르지만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단들에게서도 기적을 일으키고 그들을 추종했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관습과 도덕을 파괴하고 많은 사람들을 죽음과 처참한 상황으로 몰아가는 등 그 결말이 좋지 못하고 부도덕 적인 것이 많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기적과 이적들 그리고 그리스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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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직 신학적 체계가 제대로 잡혀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켈수스를 논박하는 오리게네스의 지식에 한번 놀랐으며 간단한 “진리”라는 책 한권을 논박하기 위해서 8권의 책을 낸 오리게네스의 열정에 하나님의 진리를 사랑하며 그것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사뭇 느끼게 되었다. 오늘날 역시 기독교를 매도하며 우리의 진리를 와해시키고자 하는 많은 세력들이 있다.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는 바로 알고 성경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그들을 반박하고 우리의 신앙을 재 점검 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