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 예배 1-3

목차

하이테크 예배 1
하이테크 예배 2
하이테크 예배 3

본문내용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예배의 모습이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 그러한 부분에서 저자는 현대의 예배가운데 좋은 부분도 있지만 그 모습이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방해가 되는 요소가 될수 있음을 지적하면서 하이테크 예배가 과연 올바르게 사용되기 위해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다.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우리는 교회에 가기 위해 성경과 찬송을 손에 들고 길거리를 나섰다. 사람들은 성경을 들고 가는 사람들을 보고 그 사람이 기독교인 임을 알수 있었고 손에 성경을 들고 있기에 자신의 행동가짐을 바르게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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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많은 교회안에서 쉽게 프로젝터와 프리젠테이션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다수의 젊은 그리스도인들은 프리젠테이션이 없는 예배에 익숙해져서 그것이 없다면 예배를 드릴 때 불편을 겪는 일을 겪기도 한다. 필자 역시 조그마한 개척교회에서 섬기고 있는데 프로젝터가 없기 때문에 찬양을 드릴 때 프로젝터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그이유는 찬양을 드릴 때 모두들 가사를 보느라 고개를 숙이고 있고 인도자와 성도가 소통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만약 PPT 가사를 띄운다면 앞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성도들이 지금 예배가운데 어떠한 상황인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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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이테크 예배에 너무나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인다. 대형 교회들은 이제 음악과 악기뿐만 아니라 영상과 프로젝션에 많은 투자를 하기 시작한다. 좋은 장비들에 많은 비용을 투자 하지만 그 장비를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많은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많은 경우 영상장비를 다루는 사역자들은 독학으로 공부하거나 그것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일반 성도들에게 맡겨짐으로 차츰 실력이 나아져 가는 모습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