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타당도 및 외적타당도 저해요인

목차

1. External validity
2. Threats to External Validity

본문내용

<사례> the Transitional Employment Training Demonstration experiment
전환 고용 훈련 시범 실험에서는 정신 지체를 가진 18살에서 40살 사이의 성인들을 일반적인 서비스를 받는 통제 상황과 보조금을 받지 않고 잠재적으로 영구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직업 훈련을 받는 처치 상황에 무선으로 할당하였다. 결과는 그 처치가 취업과 소득을 모두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구자들은 이 결과에 대한 외적타당도에 대하여 심각한 의문을 제기했다.
1) 연구의 자체 자료를 살펴본 결과 더 높은 지능지수를 가진 참가자들에게는 프로그램의 효과가 더 컸고,

<중 략>

외적타당도의 저해요인을 명명하는 데 있어서 ‘상호작용’이라는 어휘의 사용은 이 저해요인들을 통계적 상호작용에 제한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상호작용의 뒤에 자리하고 있는 개념-인과관계가 개인, 상황, 처치, 결과에 따라서 변화하는지, 변화하는지 않는지에 대한 방식에 대한 연구-이다. 만약 그 질문이 수량화될 수 있고 통계적으로 검사될 수 있는 상호작용을 사용하여 대답 가능하다면 괜찮다(well and good).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이 저해요인들에 대한 연구를 멈춰선 안 된다.
예를 들어 연구되지 않은 개인,

<중 략>

이 사례에서 맥락과 관련된 변화는 환경이지만 그것은 또한 연구된 사람들의 변화일 수도 있고 처치의 본질이 변할 것일 수도 있고, 사용된 결과 변수가 변한 것일 수도 있다. 이러한 모든 경우에 맥락 의존은 또한 상호작용이다(이 경우에는 인과 관계의 매개인과 다양한 맥락의 특징 간의 상호작용). 그러한 매개자 변수가 다양한 맥락에서 확인될 수 있고 연구될 수 있을 때, 다군 구조방정식 모델(multigroup structural eqquation models)을 사용하여 매개자 변수와 같은 요소들의 일관성이 검사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