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를 읽고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딥스’의 내용요약 및 내용분석
Ⅲ. ‘딥스’에 대한 나의 서평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이 책의 저자인 ‘버지니아 M. 액슬린’ 박사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 대해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임상심리학자였다. 이상 행동을 보이거나 일반적인 아이들의 발달 단계보다 뒤쳐지는 아이들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것이 그녀가 하는 일이었다. 눈에 보이는 신체적 손상이나 장애를 제외하면 아이들의 문제는 대체적으로 심리적인 문제, 그 중에서도 가정내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그녀가 가진 소신이었다.

‘딥스’는 저자인 액슬린 박사가 서술자인 동시에 주인공 딥스를 관찰하는 1인칭 관찰자시점으로 그려진 소설로, 이 책에는 부모의 지나친 기대로 인해 자아를 잃어버리고 살아야했던

<중 략>

드디어 놀이치료실에서 변화가 가정에 나타났고, 그리고 마침내 학교생활에서도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점점 딥스는 학교 교실 안에서 그룹안에 들어왔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가졌고, 말을 먼저 걸어 오기도 하고, 답변도 하고, 자신을 일인칭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어린이는 사랑과 수용과 이해를 필요로 한다, 만일 끊임없는 거부와 의심과 시험에 직면하면 그는 황폐해 버리고 만다.

놀이 치료방에 온 딥스는 세계 놀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그는 작고 미성숙하고 겁많은 자신을 크고 안정되고 용감한 자아의 개념으로 바꾸어 버렸다.

<중 략>

딥스가 놀이치료실에서 치료된 결과가 가정에서 화목한 변화를 이끌어 내었고, 유아학교내에서도 선생님들의 지도방식에 순종하는 아이로, 다른 어린 친구들과도 협동하며 관계를 지어갈 수 멋있는 아이로 변화된 것이다.

어쨓든 엑슬린 여사가 딥스에게 보여준 사랑의 교육이 한 생명의 자아를 건강한 아이로 변화시키고 가정을 변화시키고 사회성을 가진 인격체로 변화되게 한 것은 높이 치하할 일이다.

앞으로 많은 부모들이나 교육에 입장에 서 있는 모든 분들이 이 책을 통하여 보다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세상을 아름답게 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