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의 윤리 2장

목차

1. 서론
2. 이 책 ‘세계화의 윤리’에서 말하는 것
3. 이 문제에 대한 나의 생각
4. 결론

본문내용

세계는 점점 빠른 속도로 세계화 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자국 내에서의 정치 및 경제상황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국가와 세계의 반응도 고려하게 되었다. 세계화는 좋고 싫음의 문제가 아닌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필연적인 현상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계화에 따른 세계 전체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 왔다. 즉, 세계는 지구에게 발생한 여러 문제들에 대해 다함께 생각해야 할 시간이 온 것이다.
세계화가 가속화되면서 우리는 여러 문제들을 다함께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피해를 어떻게 줄여야하는가이다.

<중 략>

“최대 행복의 원칙”에 따르면 원래 이 정도 수준의 생활을 해왔고 탄소배출량을 줄인다면 그 생활을 포기해야함으로 고통을 겪게 된다. 이러한 주장을 감안해도, 미국 및 잘사는 나라들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하는데 있어서 더 많은 책임을 져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 책에서 제시한 원칙 중에서 피터싱어는 단기적 원칙을 제안한다. 2050년 국가별 인구 증가에 대한 UN의 예측에 따라, 대기라는 수채통에 대해 1인당 평등한 몫을 미래에 차지할 수 있는 자격을 주자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한 나의 생각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책임은 누가 져야 하며 피해를 줄이는데 어떻게 그 책임을 분배할 것인가?

<중 략>

앞서 살펴보았던 것처럼 일단 이산화탄소 배출을 수치화할 방법이 필요하고 이것을 어떤 국가가 배출하였는지도 알 수 있어야한다. 그리고 이산화탄소를 배출을 감축은 공정하게 책임을 분배해야한다. 그리고 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위한다면 배출량 거래의 원칙이 하나의 해결 방법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위해서는 국가 간의 협력도 필요하지만, 국제기구의 역할이 중요하다.
결국, 온실가스 배출을 효과적으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국제법상의 강제력이 있는 국가들보다 우위의 위치에 설 수 있는 국제기구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