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식생활 한국의 茶
- 최초 등록일
- 2013.06.30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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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차의 정의
2. 차의 역사
(1) 차의 발견
(2) 차의 어원
(3) 우리나라 차 문화의 역사
3. 차나무
(1) 차나무의 형상
(2) 차나무의 품종
(3) 차나무의 분포
(4) 차나무의 재배환경
4. 차의 종류
(1) 발효 정도에 따른 분류
(2) 제조방법에 따른 분류
(3) 찻잎 채취시기와 품질에 의한 분류
(4) 색상에 따른 분류
(5) 차의 이름
5. 차의 원산지/재배조건
6. 차의 화학성분
7. 차의 기능성
8. 차의 효능
9. 차의 응용
10. 차를 마시는 법
11. 참고자료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우리와 차(茶)는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사이이다. 내가 아주 먼 옛날을 살아본 것은 아니지만, 책에서도 그렇고 텔레비전 속에서도, 드라마 속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데 옛날의 왕들, 왕후들 등 다도를 즐기는 모습을 종종 포착할 수 있다. 그런 것을 비추어 보았을 때 알 수 없는 그때의 시절부터 지금 현재까지 우리나라도 차 문화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궁중에서는 화(花)차를 즐기는 것을 자주 보았다. 기억 남는 화차는 국화차와 연꽃차 등이 있는데 쭈글쭈글했던 꽃잎이 뜨거운 물속에 있으니 활짝 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요즘에 사람들이 즐겨 찾는 차에는 커피와 녹차 등이 있다. 최근 트렌드가 식사를 하고 난 후에는 디저트 또는 후식, 입가심으로 차를 한잔 하는 것이다. 대부분이 커피 또는 녹차를 찾는다. 커피는 식후 졸음 때문에 카페인이 들어있어서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식사를 마친 후 입속을 정화시키기 위해서 녹차를 선택해 깔끔함을 더하는 사람이 있다.
< 중 략 >
4. 차의 종류
차를 만드는 방법에 따라 색(色), 향(香), 미(味)가 달라지고 또 이름도 다르게 부른다. 찻잎을 발효시켜 만드는가 발효시키지 않고 만드는가에 따라 다르며, 또 쪄서 만드는가 볶아서 만드는가에 따라, 제조방법 및 품질에 따라서도 구별할 수 있다.
(1) 발효 정도에 따른 분류
발효(醱酵)라 함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에서 찻잎 속에 들어있는 탄닌(폴리페놀) 성분이 산화효소인 폴리페놀 옥시디아제에 의해 산화되어 녹색이 누런색(데아플라빈)이나 붉은 색(데아루비킨)으로 변하면서 복잡한 화학반응을 일으켜 독특한 향기와 맛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발효가 많이 된 것일수록 마른 차는 검붉은 색이 되며 차 탕은 홍색이 진하다. 발효가 적게 된 것은 차탕이 녹황색이나 황금색이다.
① 불발효차
찻잎을 전혀 발효시키지 않고 엽록소를 그대로 보존시켜서 만든 차로 녹 차계열(엽차, 말차)이 이에 속한다. 녹차는 가마에서 볶아내는 부초차(釜炒茶)와 시루에서 쪄내는 증제차(蒸製茶)가 있는데, 부초차는 맛과 향이 좋고 증제차는 색이 곱다.
참고 자료
유태경, 차와 건강, 진로
이연자, 차가 있는 삶, 초롱
정영선, 한국 차 문화, 너럭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