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개론 10장

목차

제1절 절대왕정의 구조 16 ~ 18C
1. 정치구조
2. 절대왕정의 성격
3. 중상주의
4. 사회경제구조
4. 자본주의의 발전

제 2절 절대왕조 각국의 발전 (1) 서유럽
1. 합스부르크와 발루아 16C 상황
2. 에스파냐의 융성과 몰락
3. 네덜란드의 독립
4. 프랑스의 절대왕정

제3절 절대왕조의 각국의 발전 (2): 동유럽
1. 동유럽의 절대왕정의 특징
2. 30년 전쟁(1618～1648)
3. 프로이센의 흥기 - 30년 전쟁의 피해가 적었던 북쪽의 프로이센이 흥기
4. 러시아의 대두

제 4절 영국의 절대왕정과 혁명
1. 튜더왕조의 발달 배경
2. 사회의 변화
3. 혁명으로의 길
4. 청교도 혁명
5. 명예혁명

제 5절 17․18세기의 문화
1. 바로크예술과 문학
2. 근대과학과 근대과학의 성립
3. 정치사상의 발전
4. 계몽사상
5. 새로운 경제사상

본문내용

제1절 절대왕정의 구조 16 ~ 18C

1. 정치구조
절대왕정 = 절대주의 시대로 봉건사회의 탈피에서 유럽든대사회의 초기단계
↳ 정치, 사회, 문화, 경제상 근대적발전을 이룩하지만 봉건적 요소가 잔재해있음
16~18C 출현하여 18C후반 19C초 시민혁명, 산업혁명을 거쳐 19C 근대적 시민사회로 나아감

구조 - 지방분권 지양, 왕권중심의 국가통일지향 (행정, 사법, 군사적 중앙집권)
① 봉산사회에 비해 절대적인 왕권 (고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슨한 모습을 보임)
② 군주의 통제하에 군사조직, 관료조직의 지원을 받음
③ 전 영토에 국가 공권력이 실질적 효과적으로 행사되는 정치체제
↳ 귀족, 의회, 세습관료집단을 굴복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에 기준을 둠

요소 – 관료제, 상비군, 왕권설의 강화
① 관료제 – 통치의 행정에 있어 국왕에 의존하며 국왕의 의사를 이행하는 집단
중산층, 시민계급출신들로 녹봉을 받음
(관료집단의 발생 팽창은 국가 재정지출의 증대하지만 관료기구의 효율화될 때 이를 상쇄) 프랑스에서 주고 재정수입의 증대라는 관점에서 관직매매가 성행함. 앙리4세는 1604년 관직보유자가 관직가치의 60분의 1세을 년세로 납부하면 관직의 세습을 인정하는 폴레트제를 실시함.
관직매매=폴레트제의 세습적 관료집단이 형성되자 왕권과 관계가 미묘해지고 국왕을 세습관료의 통제에 고심하게됨.


② 상비군 – 봉건제후의 구속을 탈피할 수 있는 계기로서 용병을 구성함
예를틀어 가스코뉴, 피카르디, 브르타뉴, 위일즈, 코르시카, 사르디니아, 달마티아등의 지역이며 특히 스위스 출신의 용병들이 이름을 날림
사회적 하층출신, 후진지역의 사람으로 구성
↳ 15C 후반 인구의 증가로 인한 유랑민이 생겨나며 이를 용병으로 흡수하여 사회질서와 실업해소
상비군 유지를 통해서 상공업이 자극되며, 전시에 군납업자, 무기제조자에 혜택이 있었음

③ 왕권이념 강화
봉건체제하에 명분상으로만 우월한 지위의 왕권이 중세말 실질적 권력을 강화하며 정통성을 내세움
왕권의 정통성은 당대의 지배층, 지배집단에 의해 인정
절대왕정의 성립에 등장한 왕권신수설이 절대왕권의 정통성을 옹호하고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로 작용

2. 절대왕정의 성격
절대왕정이 곧 근대적 국민국가(영토, 주권, 국민, 제도등이 확립된 진정한 의미의 근대적 국민국가)가 아님, 아직까지 왕조적 이해관계가 앞선 군주국가로 통치에 직접관계를 맺은 소수의 이해관계와 국왕 개인의 이해관계를 갖고 있음
↳ ex) 루이 14세 “짐이 곧 국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