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개론 12장

목차

제 1절 자유주의의 발전
1. 빈체제
2. 빈체제에 대한 반항
3. 7월 혁명 (1830. 7월)
4. 2월 혁명 (1848년 2월)
5. 영국의 자유주의 개혁

제2절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
1, 고전경제학
2. 민주적 급진주의
3. 초기 사회주의
4. 그리스도교의 대응
5. 영국의 노동운동
6. 프랑스의 노동운동
7. 독일의 노동운동
8. 제 1 및 제 2인터내셔녈

제 3 절 민족주의와 각국의 발전
1. 민족주의
2. 프랑스의 제2 제정과 제 3공화정
3. 영국의 발전
4. 이탈리아의 통일
5. 독일의 통일과 발전
6.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
7. 미국의 발전
8. 러시아의 발전

본문내용

제 1절 자유주의의 발전

1. 빈체제
나폴레옹 몰락과 프랑스혁명 이래 유럽의 동란과 전쟁 종식 후 유럽의 질서 회복과 재편성논의
오스트리아 재상 메테르니히에 의한 빈회의 (1814~1815)
러시아, 오스트리아 황제, 프로이센, 영국, 프랑스참석

빈회의 원칙: 정통주의 (왕정복고),
보상주의 (영토분할) -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 이전으로 복고

빈회의 내용
① 프랑스, 에스파냐, 나폴리에 혁명 전의 부르봉 왕실 복귀, 포르투갈의 옛 왕실 복귀
② 영국, 러시아, 오스트리아 영토확대와 독일연방의 구성 (보상의 원칙)
- 러시아: 폴란드의 영토를 얻으며, 폴란드왕국을 세우고 러시아황제가 그 왕위 겸함
- 프로이센: 나폴레옹을 지지하던 작센의 북부, 라인지방 얻음
- 독일: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중심의 39개국의 독일연방 구성
- 네덜란드: 오스트리아령 벨기에를 얻어 네덜란드 왕국
- 오스트리아: 벨기에 포기/ 이탈리아의 롬바르디아, 베네치아 얻음 (이탈리아는 정치적 분열지속)
- 스웨덴: 덴마크로부터 노르웨이를 얻음
- 스위스: 영세중립국화
- 영국: 몰타섬, 네덜란드 식민지 케이프와 세일론 획득

빈체제의 유지기구
① 신성동맹 – 1815. 9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로 1세의 그리스도교 정신에 입각한 동맹
실질적으로 무의미 해지며 영국은 불참
② 4 국동맹 – 1815. 11 오스트리아, 영국, 러시아, 프로이센 체결
빈회의의 결과 유지를 위해 무력사용을 결의
↳ 1818년 프랑스가 참가하여 5국동맹이 되었으나 핵심은 어디까지나 4국동맹임.

빈체제의 성격
유럽의 평화유지를 위한 협조를 표방하지만 자유주의, 민족주의의 억압과 보수 반동체제임.
(대규모 전쟁이 없던 이유는 각국의 자유주의, 민족주의, 산업혁명의 행중의 국내문제 해결에 힘썼기 때문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