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지 않고 평안히 사는 법(찰스 스탠리)
- 최초 등록일
- 2013.07.02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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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그리스도인도 화날 때가 있다
Part. 2 인생을 허무는 분노와 굿바이하라
Part. 3 성난 세상에서 하늘의 평안 누리기
본문내용
요즘 시대를 무슨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나의 결정된 말로 표현하자면 ‘분노의 시대’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가 뉴스나 신문, 인터넷으로 찾아볼 수 있는 수많은 기사들 속에는 ‘홧김에, 순간적으로 참지 못하여...’ 다른 사람을 해치는 일들에 대해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런 자신들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사실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분노하고 있으면서도 그렇다는 사실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 물론 부분적으로 무엇인가 속에서 잘못 되었다는 것을 감지할 수는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실을 무시하거나 개의치 않는 경우가 많다.
<중 략>
그리스도께서 용서하라고 명하셨고 용서하면 많은 복이 따라온다는데 우리는 왜 용서하지 않는 것일까?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들을 들어 용서를 거부한다. 그러나 용서하지 않으면 마음 속에서 하나님과 자신, 다른 사람들을 향해 흘러가는 사랑의 흐름이 멈추게 된다. 주님과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도 여의치 않게 된다. 용서해야만 하늘 아버지와 동행하고 그분과의 온전히 친밀한 관계를 경험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용서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그에게 다시 분노와 적개심과 원통함이 느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 략>
성경은 어떤 어려움, 역경, 시련에서도 평안을 얻을 수 있고 경건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상황이 아무리 암담해도, 상대의 분노가 아무리 거세고 위협이 심각해도,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누리는 사람은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넘는 평강을 경험한다.(빌4:7)
아프고 불쾌한 모든 경험을 믿음의 도전으로 여길 수 있다. 하나님을 더 깊이, 새롭게 신뢰할 기회로 볼 수 있다. 하나님의 평안과 그분을 온전히 신뢰할 때 찾아오는 차분하고 고요한 확신을 구하라.
부정적인 상황에서 올바른 일을 할 때 우리의 행동으로 분노와 원통함과 적개심의 염병이 그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