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이해 종묘대제 감상문

소개글

만점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기 앞서
Ⅱ. 종묘대제를 참관하면서..
Ⅲ. 참관을 마치고..
Ⅳ. 직접 찍은 사진들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 앞서

201년 월 일, 평소 맛집 찾아다니며 놀러가기만 했던 종로를 처음으로 ‘종묘대제’를 보기 위해 갔다. 어린이날 공휴일에다가 날씨도 좋아서 밖으로 나온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걱정했었는데 역시나 지하철에는 커플들이 득실했고 나들이 나온 가족들로 붐볐다.
수업시간에 유교음악 중 하나로 종묘제례악에 대해서 배우긴 했으나 종묘대제를 참관하기 위해서는 종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정도는 알고 가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교재를 비롯해서 여러 사이트, 뉴스들을 보며 공부를 했다.

<중 략>

서울 중심가에 이런 곳이 있었다는 것이, 그리고 이런 행사가 매년 치러져 왔다는 것이 너무나 낯설고 신기했고, 이렇게 낯설어하는 내 자신이 부끄럽기도 했다. 곳곳에 외국인들이 호기심어린 눈으로 종묘제례를 끝까지 지켜보는 모습을 보았다. 만약 내가 외국인 친구를 두었다면 나는 과연 오늘 치러진 종묘제례에 대해 그 친구에게 얼마나 잘 설명을 해줄 수 있었을까. 아마 나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종묘대제 참관으로 인해 많은 것을 깨달았고 배웠기 때문에 다음번에 참관할 때는 지금보다는 훨씬 더 자랑스럽게 설명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외국인들,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 학생들, 어린 아이들 모두 같은 종묘대제를 보고도 서로 다른 생각, 느낌을 가졌을 것이다. 외국인들 중에서 서양 뿐만 아니라 일본 관광객들도 많이 모였다. 일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