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전 기법들과 그 활용
- 최초 등록일
- 2013.07.02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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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 정치의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하였을 때 작성한 레포트로 A+를 받았습니다.
목차
Ⅰ. 정치선전기법의 종류와 정의
Ⅱ. 2012년 대선 정치선전분석
가. 비방하는 이름 붙이기 (Name-calling)
나. 실증을 내세우는 기법 (Testimonial)
다. 화려한 어휘의 일반화 (Glittering generality)
라. 서민처럼 처신하는 방법 (plain folks)
본문내용
정치선전기법의 종류와 정의
미국의 선전분석연구소는 1938년 이미 정치선전의 7가지 원칙이라는 이름으로 전형적인 선전기법을 정리하면서 정치선전의 해악을 경고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원칙들이 분류가 자의적이고 개개의 정치적인 메시지에 대한 엄밀한 분류기준이 되지 못한다는 등 수많은 비판을 받았으나 정치선전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로서 유용성은 아직 부정할 수 없고 7가지 원칙들은 실제로 요즘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1) 비방하는 이름 붙이기 (Name-calling)
반대자에 좋지 않은 이름을 붙여 부르는 것으로 공격 대상이 되는 인물이나 조직에 증오나 공포의 감정을 환기시키는 칭호를 붙이거나 어떤 의견에 나쁜 칭호를 부여하는 것으로 어떠한 대상에 대해 하나의 단어로 낙인찍는 것을 의미한다.
<중 략>
박·문 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5시 50분을 전후한 동시에 박 후보는 유성 노은역에서 문 후보는 대전역에서 충청 표심잡기에 총공세를 펼쳤다.
이들 두 후보는 대전에 세 번째 방문이지만 아슬아슬하게 하루차이로 두고 대전·충청 표심을 공략했다. 유세 장소도 대전역과 으능정이 거리를 앞서거니 뒤서거니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지만 선거운동 마지막 날 유성과 대전역에서 급강하한 한파가 찾아와 꽁꽁 얼어붙은 대전을 뜨겁게 달궜다.
박근혜 후보는 유성 노은역 유세에서 "우리는 미래로 가야 한다. 다시 실패한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강조하고 “국가 중심에서 국민 행복 중심으로 국정 운영 패러다임을 바꿔 대화와 타협의 국정 운영을 통해 국민 대통합 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재인 후보는 대전역 유세에서 “중산층과 서민이 행복한 법치국가 시대를 문재인과 함께 만들어보자”며 서민 대통령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고 “대통령도 퇴근길에 포장마차에서 서민들과 소주한잔 나누고, 대학가 호프집에서 청춘들의 아픈 이야기도 들어보고 아내와 함께 장을 보면서 주부들의 생활이야기도 들어보는 친구 같은 이웃 같은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전시민들이 대통령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