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통증 사정과 관리

목차

1. 통증의 사정
(1) 행동측정
(2) 생리적 측정
(3) 자가보고 측정
(4) 다차원적 측정
(5) 신생아의 통증
(6) 의사소통과 인지장애 아동
(7) 만성질병과 복합적 통증 아동

2. 통증관리
(1) 간호사의 역할
(2) 비약물적 관리
(3) 보완적인 통증약물
(4) 약물관리
1) 환자 자가조절 진통제(PCA)
2) 경막 외 진통제
3) 점막과 경피 진통제
4) 진통제의 시간조절
5) 부작용 감시
6) 통증치료의 효과성 평가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통증의 사정
최근 아동의 통증을 사정하기 위한 방법은 많은 향상이 있었지만 아직도 복잡하고 도전적인 부분이다. 통증은 영아와 아동에게 가장 당혹스럽고 놀아운 사건이며 주관적인 경험이며, 통증을 묘사하는 아동의 능력은 나이를 먹을수록 인지적, 언어적으로 성숙해지면서 변화하므로 행동적생리적자가보고의 세가지 측정유형을 통하여 주의깊게 통증을 측정하여 효과적인 통증관리로 아동의 신체적 회복과 안위에 도움을 주고, 정서적 상해를 감소시키며, 간호사와 아동의 신뢰관계를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1) 행동측정
- 통증과 관련되어선 발성, 얼굴표현과 몸 움직임이 나타난다. 이런 행동은 의사소통이 부족한 영아나 아동의 통증을 평가하는데 유용하나 고통의 다른 원천인 배고픔, 분노 또는 다른 종류의 불편함에 대한 반응과 고통행동을 구분하여야 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행동은 자가보고로 얻을 수 없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자가보고와 함께 적용할 때 전체적인 통증표현을 더욱 완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행동통증 척도는 자가보고보다 시간을 더 소모할 수 있고, 이런 측정은 불편함을 나타내는 아동의 행동을 보고 기록할 수 있는 훈련된 관찰자에 의해 좌우된다. 이같은 방법은 주사나 요추천자와 같은 짧고 날카로운 통증을 측정할 때 특히 신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행동통증측정은 FLACC, CHEOPS, TPPPS 그리고, PPPRS가 있다.

< 중 략 >

6) 통증치료의 효과성 평가
- 통증치료의 효과성 평가를 위해 통증 경감척도 또는 통증강도의 주기적인 평점을 사용할 수 있다. 치료에 대한 반응은 매 투약 15~30분 후 정도에 평가되며, 안정을 최대한 향상시키도록 지속적으로 정량을 유지해야 한다.
부작용은 통증이 지속될 때 견디기 힘든 통증과 함께 나타나는데 통증 지속기간동안 몸에 유발되는 많은 생리적인 스트레스 반응과 복합적인 체계는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잘 조절되지 않은 급성통증은 만성적 통증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치료보다 통증을 예방한다는 기본원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다른 아동전문현장에서의 통증사정과 관리와 관련된 간호실무연구에서 통증의 호소가 주목되었지만, 특별한 통증점수 또는 주입 후 진통제 사용의 전과 후에 통증점수는 사용되지 않아 진통제의 효과유무를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그러므로 간호사는 진통제 주입 후 시기에 맞게 통증에 대한 평가와 관찰을 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참고 자료

김영혜 외, 아동간호학 총론, 현문사, 2010
김미애 외, 아동간호학의 기초, 군자출판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