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기술론

목차

Ⅰ. 서론
Ⅱ. 공감적 의사소통 기술
Ⅲ. 결어

본문내용

과제 내용 : 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의 의사소통의 유형을 분석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요약 제출

공감은 남의 주장이나 감정, 생각 따위에 찬성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낌이다. 마음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클라이언트의 입장을 생각해서 입술은 그렇다고 말하는 것 이 또한 공감이라 할 수 있을까?

이런 경험이 있다. 시부모님과 갈등 가운데 있던 한 며느리가 목양실 문을 두드렸다. 이 며느리는 본인이 다니는 교회의 집사였고, 시어머니는 교회의 권사였다. 며느리의 마음에 권사인 시어머니의 신앙과 행동에 이질감을 느껴 미운 마음이 가득하였다. 그래서 자신의 신앙 또한 흔들리는 가운데 교회를 옮기고 싶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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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가 관계를 연결된 것으로 볼때 ‘그리고’ ‘그러나’ ‘그렇지만’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공감적 반영으로 연결해야 할 것이며, 우연으로 볼 때에는 ‘왜냐하면’이라는 단어로 바꾸어 말을 연결한다.
위의 이야기가 계속 되었을 때 집사님은 “네, 저는 어머니가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너무 싫어요.” 이렇게 말씀하셔서 “저 또한 그런 모습을 보았다면 그런 마음이 들겠어요.”하며 공감해주었다.
다른 내용의 이야기인데 한번은 자녀의 학교에 전화를 하지 않고 방문하게 되었고, 아이의 담임선생님을 뵙게 되었다. 그 때 아이의 담임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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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을 공부하는 가운데 의사소통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다. 문제의 접근과 해결은 클라이언트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하여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본적, 비언어적, 공감, 표현적, 방어적 태도와 의사소통 그 가운데 공부를 하면서 본인이 가장 잘 적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은 공감적 의사소통 기술이라 느꼈다. 무엇보다 공감적 의사소통 기술은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와 라포를 형성하여 긍정적인 자아상을 개발해 줄 수 있다는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공감적 의사소통 기술은 본인이 느끼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고, 힘이 되어 줄 수 있고, 함께 함을 전할 수 있는 가장 인간적인 의사소통 기술로 다가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