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성공학 동영상 감상 레포트(존 포비, 커넬 할랜드샌더스 이야기)

소개글

희망의 갑옷을 입고(Armed With Hope)의 주인공 존 포비(John Foppe)와
KFC 매장마다 볼 수 있는 하얀색 양복을 차려입고 인자한 모습으로 웃고 있는 커넬 할랜드 샌더스(Colonel Harland Sanders)의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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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세상에는 아무런 노력이나 이유 없이 우연히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꾸준한 노력과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제 6강의에서는 두 사람의 성장기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각자 가지고 있던 어려운 상황들을 어떻게 이겨내고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첫 번째 이야기인 ‘희망의 갑옷을 입고(Armed With Hope)’의 주인공은 존 포비(John Foppe)로, 두 팔 없이 태어났지만 자신의 신체 조건을 극복하고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동기 부여 강사이다. 신체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스스로 많은 것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존 포피 또한 어린 시절에는 본인이 발을 이용하며 노력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며 생활했었다. 하지만 존 포피가 10살이 된 이후로 어머니는 이제부터 다른 형제들과 존 포피는 똑같은 대접을 받을 것이라는 규칙을 세우게 되고, 더 이상 존 포피에게 어떠한 도움도 주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두 팔 없이 혼자 옷을 입는 것마저도 존 포피에게는 오래 걸리고 힘든 일이라는 것을 어머니는 잘 알지만, 계속해서 모든 것을 도와준다면 그런 방식으로는 아무런 발전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처음에는 무언가를 혼자 시도하는 것조차 부담이 되겠지만 스스로 무언가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존 포비가 더욱 더 발전하기를 원하는 가족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격려는 존 포비가 결국엔 모든 것을 혼자 해내는 방식을 터득할 수 있었던 큰 힘이 되었다. 이와 더불어 존 포비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었던 그만의 특별한 이유는 바로 희망이다. 존 포비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못할 것이 없다고 강조하며 자기 자신의 가치를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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