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연구
- 최초 등록일
- 2013.07.05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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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화에 대한 보고서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러브레터, 훌라걸스를 중심으로
일본의 요괴, 목욕, 다다미, 자전거, 홍등 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수록
목차
1.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찾은 일본문화
2. 영화 ‘러브레터’에서 찾은 일본문화
3. 영화 ‘훌라걸스’에서 찾은 일본문화
본문내용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千と千尋の神隱し, 2001)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제작 : 미야자키 하야오
각본 : 미야자키 하야오
상영시간 : 125분
제작사 : 스튜디오 지브리(スタジオジブリ)
배급사 : 도호[東寶]
제작연도 : 2001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찾은 일본 문화 1. 일본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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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요괴, [가오나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는 요괴들이 굉장히 많이 등장한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다른 작품에서도 요괴들을 많이 등장시키는데 전통적인 일본의 요괴를 변형시키거나 재창조하여 표현하고 있다. 그리하여 일본의 전통 요괴에 대해 조사를 해보게 되었다.
<중략>
① 기후적 요인
일본 열도는 전체적으로 온난다습하다. 일본의 여름은 유난히 무더워서 몸은 땀투성이가 된다. 그래서 당연히 목욕의 필요성이 생겨나는 것이다.
② 지리적 요인
일본은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여 온천도 많다. 여기저기에 각종 온천이 널려있으며, 일본에서는 원숭이조차 온천욕을 즐기고 있을 정도이다.?
③ 목욕에 대한 인식
매일 목욕하는 것이 일본의 목욕 문화인데 좀 더 구체적으로 본다면 매일 목욕탕에 가득 물을 담아서 온 몸을 푹 담그는 목욕이다. 즉,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 뜨거운 물에 온 몸을 푹 담그는 것을 뜻한다
<중 략>
홋카이도의 기후는 여름과 겨울의 온도차가 크고 겨울에 눈이 내리면 눈이 녹는 4~5월까지 녹지 않고 계속 남아 있을 정도로 추운 날씨가 계속된다. 지역별 기후의 편차는 여름과 겨울 모두 일반적으로 동해 쪽이 높고 오호츠크해, 태평양쪽이 낮다. 동해 쪽은 겨울 시즌에 눈이 많이 내리고 태평양쪽이 적은 편이다. 참고로, 홋카이도지방에는 장마가 없다. 그래서 일본 기상청에서도 장마전선을 언급할 때도 홋카이도는 거론되지 않는다. 다만, 장마 전선이 홋카이도에까지 길게 걸쳐져 대략 2주정도 흐린 날씨가 계속되는 경우는 있는데, 이를 두고 에조츠유(蝦夷梅雨)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