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신형대국관계 - 세력전이이론을 바탕으로
- 최초 등록일
- 2013.07.05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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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3년 당시 중국은 성장률은 높지만 G2로 굳혀지기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았다. 당시 중국은 '화평발전', '신형 대국관계'를 언급하며 중국이 미국을 패권국으로 인정하고 주변국과의 평화로운 관계를 추구하고 있음을 재차 천명했다. 이는 세력전이이론을 바탕으로 한 중국의 기본 노선이었다. 그러나 이번 중국이 주도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성공적으로 유치됨에 따라, 중국이 미국을 위협하는 2인자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는 듯하다. 세력전이이론으로 다시 한번 평화로운 세력전이의 가능성을 가늠해 볼 시간이 온 것이다.
목차
Ⅰ. 서론 : 끝나지 않은 세력전이
Ⅱ. 세력전이 이론의 적실성
Ⅲ. 중국은 위협적인가 : 중국 위협론과 화평발전
Ⅳ. ‘신형 대국관계’ : 중국의 제안과 미국의 동의
Ⅴ. 결론 : 평화로운 세력전이는 가능한가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계질서는 패권국의 등장 새로운 패권국의 도전, 패권의 이양에 따라 변화해 왔다. 비국가 행위자들의 영향력이 증대한 현재에도 패권을 가진 국가에 이에 도전하는 국가의 관계는 여전히 전쟁과 평화를 다루는 국제정치에서 활발히 다루어지는 주제이다. 역사적으로 패권의 이양 과정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영국이 같은 언어와 문화를 향유하는 미국에게 자신의 패권을 평화적으로 넘겨줄 때 외에는 항상 마찰을 빚어왔다. 미국의 패권에 도전했던 제2위 국가들은 미국과 마찰을 빚었고 체제전이에 실패하였다. 1970년대 국제경제질서의 혼란을 미국의 쇠락과 연결시켜 패권국의 존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등장했던 패권안정론이 등장했었지만 패권안정론을 비판하는 학자들의 주장처럼 현재까지도
<중 략>
세력전이 전쟁의 발발은 잠재적 도전국가가 패권국에 의해 주도되는 현존 국제질서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중국을 장래의 도전세력 또는 국제질서의 균형을 깨뜨리는 현상파괴세력으로 보는 중국 위협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중국이 불만을 갖고 있다고 본다. 기존의 선진국들은 중국이 제창한 ‘하나의 중국’ 원칙(one China principle)을 존중하지 않으며 미국이 대만에 최신무기를 제공함으로써 중국의 불만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국제사회에서 중국은 자국의 증가된 국력과 위상에 걸맞은 국제적 발언권과 역할을 요구하지만, 미국을 위시한 기존 강대국은 중국과의 이익 균점에 인색하거나 반대한다. 이에 따라 중국이 개혁개방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군사대국화를 꾀하고 정치, 외교대국으로 등장하게 됨으로써 미국과 세계의 안보를 위협하는 존재로 변화할 것이라고 우려한다. 중국의 급성장과 외교력 강화는 미국을 겨냥한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성숙단계에 있는 지배국인 미국과 성장단계에 있는 불만족 국가인 중국 사이에 국력이 비슷해지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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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핵 지지 얻고, 중국은 ‘신형 대국관계’ 챙겨,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822717, <아시아투데이>, 2013. 6. 9 16:12 (접속시간: 2013. 6. 12 23: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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