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 요약 및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7.07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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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얄리’가 말한 위의 질문은 현대 세계의 불평등에 대한 질문으로 “인류의 발전은 어째서 각 대륙에서 다른 속도로 진행되었는가?”라는 말로 재구성될 수 있다. 이에 대한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응답. 즉, 저자가 말하고자하는 본서의 주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다. 민족마다 역사가 다르게 진행된 것,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백인들이 신대륙발견 이후 어떠한 이유에서 유색인종들을 지배할 수 있었는가?에 대한 해답은 각 민족의 생물학적 차이 때문이 아니라 환경적 차이가 작용했기 때문이고 현재까지 대부분의 서구 국가에서 암묵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종차별주의에 대해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편협한 사고방식이자 반드시 지양 되어야 할 것”이며 핵심은 왜 세계의 부와 막강한 힘이 유럽과 동아시아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아메리카로 이주한 사람들에게만 집중되어 있는지, 반면에 오스트레일리아,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은 그들에게
<중 략>
제 18장〈남북아메리카가 유라시아보다 낙후됐던 원인〉은 콜롬버스가 1492년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할 무렵 아메리카원주민의 사회와 유라시아의 사회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식량 생산은 각 지역의 인구규모 및 사회적 복잡성의 주된 결정적 요소이며 정복의 궁극적인 요인 중 하나이다. 유라시아와 아메리카는 식량생산에서 차이가 있었다. 아메리카와 유라시아의 식량생산에서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가축화된 대형 포유류이다. 유라시아에는 가축화된 포유류는 13종이며 이들은 인간에게 동물성 단백질, 털, 가죽 등의 주요 공급원 이었고 사람과 물자를 운반하는 육상 운송의 수단이었으며 전쟁에서 탈것을 끌어주기도 하였다. 또한 동물의 배설물을 비료로 사용하고 동물들에게 쟁기를 끌게 하여 생산량도 크게 증가 시켰다. 반면에 홍적세 말기에 야생 대형 포유류둘이 대부분 멸종한 남북아메리카에서 가축화된 대형 포유류는 라마/알파카 1종뿐이었으며
참고 자료
총균쇠, 제레드 다이아몬드, 문학사상사, 200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