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켄사람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7.08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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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 주켄의 언터쳐블 4
[2] 타 기업의 성공 사례
[3] 마츠우라 마토오 그가 만난 사람: 은인
3.결론
본문내용
전공으로 경영을 하긴 하지만 3학년이 되도록 경영에 대한 회의감과 인간관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 경영이란 개념이 사람과 사람을 경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기계화하며 인간성을 무디게 하는 그런 학문이자 심지어 자본주의의 폐해라는 생각까지도 들고 있었다. 최근 사회 환원 기업 또는 복지기업이 트렌드화 되면서 그 곳에서 해결책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인적자원관리를 수강하게 되었다. 지난학기는 답답한 마음과 회의감에 대한 사고전환이 필요했었고 단지 수업을 듣고 학점 채우기에 급급할 뿐이었다.
인적자원관리를 수강하면서 아직 전반적이고 포괄적인 인재관리와 기업의 인간관을 배웠다. 비록 독후감이라는 숙제로 경영관련의 도서들에도 눈을 돌리게 되었지만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나, 기업들의 이야기는 흥미를 갖기에 충분했으며 원론적인 책보다 좀 더 현실감 있게 다가왔고 사고의 폭을 넓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과제목록 중 주켄사람들이란 책이 한눈에 들어왔다. 작년 신문에서 ‘주켄 선착순 인사채용’이란 내용의 기사를 읽어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또 매스컴에서 본 기업에 대한 성공사례에 대해 방송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어 주켄사람들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목차를 펴보고는 책의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선착순 채용뿐 아니라, 출퇴근 자율, 폭주족도 장인으로 만드는 유쾌한 회사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 말도 안된다. 이런 회사가 어떻게 성공 사례로 매스컴을 통해 소개된다는 말인가? 의문의 연속이었다.
이런 기업이 있다면 지금 같은 취업대란시대에서 누구나 한번쯤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요즘은 스펙도 돈으로 만든다. 돈 없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취직도 하지말란 말인가? 결국 가난도 대물림되는 것이고 부는 부를 만드는 것과 같다. 그런데 만약 이런 기업이 100여개만 존재한다면 좀 더 나눌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인간이 인간을 사회적 존재로서 가치를 창출한다는 생각을 받았다. 그런점에서 매우 흥미로우면서 면서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업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