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LTE주파수 경매를 둘러싼 이통3사 갈등

목차

1. Previous Knowledge
2. Situation
3. Definition
4. Problem Analysis
5. Outlook

본문내용

1] 미래부가 이통사들에게 LTE 추가 주파수를 할당키로 함
2] 그러나 할당하는 주파수 중에 KT와 인접대역이 있어 KT가 주파수를 할당 받을 경우 손쉽게 LTE 속도를 2배 올리는 광대역화가 가능
3] LTE 속도를 2배 올리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으로 LTE-A 전국망을 구축해야하는 SKT와 LGU+는 해당 대역을 경매하는 것 자체가 KT에 대한 특혜라고 반발
4] KT 역시 미래부의 주파수 할당안이 KT VS SKT & LGU+ 구도가 불가피해 정부가 담합을 조장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음

[Summary]
1. Previous Knowledge
1] 이동통신 세대 규정
ㄱ. G는 세대를 뜻하는 Generation의 이니셜이며, 각 세대 구분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데이터 전송속도
ㄴ. 4G는 일반적으로 4G는 광랜과 맞먹는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이동통신의 4세대 규격으로
ㄷ. LTE기술은 엄밀히 말하면 3세대 이동통신과 4세대 이동통신의 중간에 해당하는 기술이라 하여 3.9세대 이동통신
ㄹ. 그러나 국제전기통신연합이 2010년 12월 연합 LTE등도 4G라고 부를 수 있다는 보도자료를 내면서 현재 명확한 세대 구분은 할 수 없는 상황
ㅁ. 2012년 1월 국제전기통신연합은 LTE를 보다 진화시킨 LET-advanced(LTE-A)와 WiBro-advanced를 4세대 이동통신의 국제표준으로 채택함
2] LTE속도를 올리는 방법과 LTE-A
ㄱ. LTE 데이터 속도를 올리는 방법은 단순히 주파수 대역을 2배로 늘려 속도를 2배로 올리는 광대역화
ㄴ. 주파수가 붙어 있지 않을 경우, 떨어진 주파수 2개 중 부하가 적은 주파수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인 MC
ㄷ. 떨어진 주파수를 1개의 주파수처럼 묶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는 CA기술을 적용할 수 있음
ㄹ. MC를 적용할 경우 LTE속도가 2배로 향상되는 것은 아니지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