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목차

1. 태양의 구조
2. 광구
3. 채층
4. 코로나
5. 태양풍
6. 태양 활동

본문내용

* K코로나와 F 코로나를 분리할 수 있는 근거
프라운 호퍼선은 F코로나에서만 나타나고 전자와 티끌은 빛을 산란할 때 편광을 일으키는 방식이 다름

⑵ 전파 코로나
태양 대기의 이온화된 가스 속에서 전파 복사를 방출 또는 흡수하는 입자는 자유전자이다. 이와 관련된 상호적용 : 자유-자유 천이(전자는 이온이나 원자 옆을 지나가면서 낮은 에너지의 광자를 흡수 또는 방출하며 전자의 운동에너지가 약간 변한다. 전자는 붙잡히는 것이 아니고 충돌 전이나 후에도 자유로움. 전자가 산란체에 가까이 지나갈수록 상호작용의 빈도 증가 →지유-자유 천이에서 광자의 성질은 가스의 밀도가 클수록 상호작용은 빈번하게 에너지는 강하게 일어난다. → 여기에 관여하는 광자는 높은 에너지(짧은 파장)을 가진다.)(짧은 파장의 복사는 채층과 하부 코로나 10cm 보다 긴 파장의 복사는 바깥쪽 코로나에서 발생)
전자의 밀도는 전파 영역에서 코로나의 불투명도 결정
전자의 불투명도의 파장에 대한 관계 : 코로나는 짧은 파장에서 광학적으로 엷기 때문에 이러한 복사는 채층으로부터 우리에게 도달할 수 있다. 긴 파장에서는 코로나가 차차 광학적으로 두꺼워지기 때문에 코로나의 높은 층에서 긴 파장 복사에 대해 불투명(긴 파장으로 관측하면 태양은 원반의 가장자리로 갈수록 밝아짐)

* 선의 세기가 높이에 다라 약해지는 원인
① 가스의 밀도가 높이와 함께 급속히 감소
② 온도는 높이에 따라 급격히 증가
높은 들뜸 에너지를 요구하는 헬륨선들은 채층 상부의 높은 온도 때문에 강한 상태로 유지
채층의 온도가 광구의 온도 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수소의 발머선은 주로 채층에서 형성(이유? 광구의 연속 복사와 온도는 많은 수소를 바닥상태(라이먼 상태)에서 제1 들뜸 상태로 올리기에 충분한 에너지를 갖지 못한다. 이러한 상태의 원자수는 볼츠만 방정식에 따라 보다 고온인 채층에서 주로 충돌 들뜸에 의해서 상당한 값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연속 스펙트럼은 채층에서 흡수되어 발머 흡수선과 채층에서 분홍색을 띠는 발머 방출선을 형성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