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회] 정보화 사회의 쟁점과 비관론/낙관론
- 최초 등록일
- 2003.01.02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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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4학년의 A+맞은 레포트입니다.
미래(정보화사회)의 낙관론,비관론적입장과 기술적인 쟁점의 문제들(디지털,TDF,직접위성방송,제3세계와 선진국의 격차문제)등이 분석되어있습니다. 정보화사회와 미래, 문화 등의 주제에 걸맞는 레포트입니다.
인터넷에서 짜집기 한 부분 전혀없습니다.
목차
I. 들어가며
II. 기술적 배경
1. 디지털
2. 인터넷과 초고속정보통신망
3. 직접위성방송(DBS)
III. 정보화 사회에 대한 낙관론
1. 토플러의 ‘제3의 물결’
2. 네이스비트의 `메가트렌즈(Megatrends)`
IV. 정보화 사회에 대한 비판적 견해
1. 카츠만(Katzman)의 ‘지식정보의 격차’
2. 쉴러(H.Schiller)의 정치경제학
V. 국제적 쟁점들
1. 디지털 정보의 국제적 유통(TDF)의 쟁점과 함의
2. 직접위성방송(DBS)의 쟁점과 함의
VI. 한국사회의 현주소
VII. 나가며
본문내용
VII. 나가며
정보화시대의 기술적 배경과 정보화 사회에 대한 장밋빛, 잿빛 전망들에 대해서 알아본 후, 선진국과 제3세계국가들 간의 쟁점이 되고 있는 TDF(디지털 정보의 국제적 유통)와 DBS(직접위성방송)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러한 국제적인 분쟁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어느 한 쪽을 지지하지도 반박하지도 못하는 위치에 서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우리나라는 명백히 정보화 사회를 우리가 지향해야할 곳으로 정했다는 것이며 이미 ‘정보화 사회’라는 호랑이의 등에 올라탔다는 것이다. 어차피 이미 올라탄 상황에서 어떻게든 붙잡고 호랑이굴속까지 들어가야 할 상황이라면 정신이라도 바짝 차리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다만, 우리 사회는 지나치게 정보사회에 대한 장밋빛 전망만이 퍼져있으며,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다소 아쉬운 상황이다. 이제 곧 휴대폰을 통한 위치추적 서비스도 실용화단계에 있다고 하는데, 그 서비스가 확산되면, 편리함이 증대되기도 하겠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의 자유가 보다 억압되고 통제될 것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음에도, 반대의 목소리는 쉽게 찾아보기가 힘든 상황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네그로폰테, “디지털이다”, 박영률출판사, 1995
네이스비트, “Megatrends”
앨빈토플러, “제3의물결”, 한국경제출판사 1989
허버트 쉴러, “문화: 공공의사표현의 사유화”, 나남 1995
추광영, ‘직접위성방송과 국제 커뮤니케이션 쟁점’ 논문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