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차 교육과정과 부분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비교분석 -사회과(역사)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3.07.08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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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초등학교 사회과(역사) 교육과정
Ⅲ. 중학교 사회과(역사) 교육과정
Ⅳ. 고등학교 사회과(역사) 교육과정
V.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교육(敎育)은 국가지백년대계(國家之百年大計)라는 말이 있다. 교육정책 및 제도의 수립에 있어 장기적인 안목에서 다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사회는 사회적인 변혁도 잘 일어나지 않았고, 그 전파속도 역시 느렸다. 따라서 한 번 세운 계획이 1백 년, 2백 년 동안 지속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상황은 과거와 다르다. 문명은 발달하여 초고속 통신망을 갖추기에 이르렀고, 그로 인해 세계 각지의 소식도 내 방 안에서 알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교육과정 역시 한 번 만들었다고 해서 장기간 지속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그 지속의 시간은 점차 짧아지고 있다.
제 7차 교육과정 이후 약 2년의 간격으로 교육과정이 바뀌고 있다. 그런데 제 7차 교육과정 이후에 나온 2007 개정교육과정, 2009 개정 교육과정, 2011 개정 교육과정은 하나의 새로운 교육과정이라기보다는 부분 개편안으로써 제 7차 교육과정은 넓은 틀 안에 속해있다. 따라서 필자는 제 7차 교육과정, 2007 개정 교육과정, 2009 개정 교육과정, 2011 개정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여 각각의 교육과정의 특성과 취지, 내용체계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의 이념적인 지향점을 찾고자 한다. 그 중에서도 사회과(역사)를 중심으로 다룰 것이다.
<중 략>
위와 같이 ‘세계 역사의 이해’와 ‘세계사’를 비교하였다. 그리하여 ‘한국 문화사’와 ‘세계사’는 2011년을 기점으로 폐지됨으로써 일부는 다시 7차 교육과정의 사회과 교육과정처럼 과목의 수가 유지되었다고 할 수 있다.
Ⅵ. 결 론
지금까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사회과(역사) 교육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7차가 그랬고, 2007이 그랬고, 2009도 역시 그랬듯이 각각의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목표는 전부 달랐다. 각각의 교육과정이 지향목표가 달랐듯이, 같은 교육과정 내에서도 중학교, 고등학교가 지향하는 목표가 달랐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연속선상에 있는데, 각각의 시기에 차별화를 보임과 동시에, 그 연계성이 있는 것이다. 교육과정 개편이란 그 연계의 방법과 연계의 정도를 확실히 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교육인적자원부, 사회과 교육과정 별책7, 대한교과서주식회사, 2007.
교육과학기술부, 사회과 교육과정 별책7, 나우커뮤니케이션, 2009.
교육과학기술부, 고등학교 교육과정 해설 ④ 사회(역사), ㈜미래엔 컬처그룹,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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