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역사

목차

1. 근대 이전
2. 최초의 근대신문
3. 조보
4. 한성순보
5. 한성주보
6. 독립신문
7. 제국신문
8. 황성신문

본문내용

♣근대 이전: ‘조보(朝報)’또는 ‘기별[奇別]’
조선 전기 또는 15세기 무렵부터 있었던 것 추정. 관보성격의 필사신문.
승정원에서 발표하는 자료들을 각 관청의 기별서리(寄別書吏)들이 손으로 베껴서 서울과 지방의 각 관청과 양반층에게 보내는 것
1894년 갑오개혁때 정부가 정식으로 인쇄된 《관보(官報)》를 창간하고, 이듬해에 승정원의 공사청(公事廳)을 폐지하면서 없어졌음.
♣최초의 근대신문: 《한성순보》
1883년 10월 31일에 창간. 정부기구인 박문국(博文局)에서 발간.
당시의 개화파들이 국민에게 외국의 사정을 널리 알려 개화사상을 고취시키려는 데 큰 목적. 창간 이듬해에 일어난 갑신정변으로 폐간. 1886년 1월 25일에 다시 《한성주보》를 창간하여 88년까지 발행.
♣최초의 민간신문: 《독립신문》
1896년 4월 7일에 서재필(徐載弼)이 창간.
한글전용과 띄어쓰기를 단행, 민중계몽과 자주독립사상을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