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 소비시장의 급부상과 국내 음식료업체들의 동남아 진출현황

소개글

본 자료는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ASEAN 5개국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소비시장의 급부상과 오리온, 빙그레, 매일유업, 롯데리아, 농심 등 5개 국내 음식료업체들의 동남아 진출현황 및 향후 전략에 대해 핵심적 내용을 중심으로 상세하게 정리한 자료임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중국시장 성장세 둔화
2. ASEAN의 급성장세
3. 베트남: ASEAN 내 최고 유망시장
4. 국내 음식료업체들의 동남아 진출현황
(1) 오리온
(2) 빙그레
(3) 매일유업
(4) 롯데리아
(5) 농심

III. 결 론

본문내용

I. 서론

ASEAN은 1967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5개국이 지역안보 환경변화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결성하였다.
이후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특히, 4개 후발회원국을 CLMV라 칭함)가 순차적으로 가입하면서 현재의 10개국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ASEAN은 전세계 GDP에서 2.7%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인구에서 8.6%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 2.5억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어 중국, 인도, 미국에 이은 4번째 인구 대국이다.
또한 ASEAN은 가구당 2.8명이라는 높은 출산율로 인해 10년 내 인구 10억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국가 평균 연령이 30세밖에 되지 않는 젊은 국가로서 향후 높은 잠재성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2015년까지 EU와 같은 단일시장과 경제공동체(AEC)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제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문제해결의 노력의 일환으로 CLMV에 대한 역내 투자 확대를 통하여 회원국간 개발 격차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 중 략 >

(2) 빙그레
빙그레는 날씨가 더운 ASEAN 지역에 빙과류 위주의 냉동품목을 수출하고 있다.
그동안 현지에서 많이 판매되던 아이스크림은 낮은 소득수준으로 인해 단순 색소 및 향료를 첨가한 제품이 많았는데, 빙그레는 우유 함유량이 높으면서 ‘Bar’ 형태의 유니크한 제형을 통해 차별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날씨가 1년 내내 무더운 동남아에서 간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는 ‘Bar’ 타입은 단연 인기이고 특히 인기 제품 메로나의 경우 멜론맛 제품 한 개뿐인 우리나라와는 달리 수출용 제품으로 멜론, 딸기, 바나나, 망고 등 4가지 맛을 개발해 수출 중이다.
또한 한국에서 파는 제품과 동일한 모양과 맛으로 수출하기 때문에 한국 상품에 열광하는 동남아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더불어 기존에 없던 디저트류의 아이스크림 타입인 붕어싸만코가 메로나라는 이름으로 동일하게 진출하고 있다.
이 같이 ‘기존에 없던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길들여나가며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