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과 왕비 의상 분석

목차

1. 영화소개
2. 조선시대 왕의 복식
3. 조선시대 왕비의 복식
4. 성과와 문제점

본문내용

광해, 왕이 된 남자(Masquerade, 2012)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또 한 명의 광해
권력 다툼과 당쟁으로 혼란이 극에 달한 때, 조선의 왕, 광해군의 대역이 되는 남자 이야기
1. 영화소개

개요: 드라마 한국 131분( 2012.09.13 개봉)
감독: 추창민
출연: 이병헌(광해 / 하선), 류승룡(허균), 한효주(중전) 등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의상: 권유진, 임정희, 김진주

불꽃처럼 나비처럼(The Sword With No Name, 2009)
19세기 말 조선의 마지막 왕비 명성황후와 호위무사의 사랑이야기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사랑

<중 략>

원유관(遠遊冠), 강사포 (絳紗袍)로 되어 있으며, 고종이 황제위에 오르면서 원유관은 중국천자가 착용하던 통천관(通天冠)으로 바뀌었다.

상복
익선관(翼善冠)에 곤룡포(袞龍袍)는 왕의 상복이고 왕세자의 법복이다.
곤룡포는 왕이 평소 집무 때에 입던 옷으로 면복과 조복보다 많이 입었다. 익선관포, 황룡포, 홍룡포, 자적룡포, 자적단령 등이 있다.

편복
편복은 사대부(士大夫)의 편복과 차이가 없이 우리 전통의 저고리, 바지 및 포(袍)로서 답호, 철릭 등을 착용하였다

3. 조선시대 왕비의 복식

법복
왕비가 국혼(國婚)에 입는 적의는 법복(法服)이라 한다.

<중 략>

영화의 흥행과 함께 화면에 보이는 우리 전통의복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영화를 제작할 때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 내용이니만큼, 고증을 통해 의상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4. 성과와 문제점

그렇게 영화<광해>와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조선의 왕과 왕비의 의상을 현대에서 보기에도 아름답게 표현하였다.
하지만 광해군의 망건을 좁게 제작하는 등의 오류는 당시의 의복을 사실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방해하고, 그 오류를 고치지 않으면 후대에 그대로 잘못 전해질 수도 있다.
보다 더 철저한 고증을 통해 우리의복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