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서 아흔까지 독후감,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7.13
- 최종 저작일
- 2013.06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마흔에서 아흔까지 독후감 입니다. 학기 과제물이었는데 A+받은 과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절에서는‘아름다운 노년을 위해 중년에 꼭 해야 할 10가지‘를 제시하고 있는데 노년준비를 재테크, 노테크만으로 몰아가는 세상의 단순함과 물질주의로 돌아가는 세상을 비판하며, 건강, 가족, 친구, 일, 여가, 취미, 죽음준비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년을 대비하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지금 준비해야 할 것들을 가르쳐 주고 있다.
1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는 인생의 시계이다. 글쓴이는‘내 인생의 시계는 지금 몇 시일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여기에서 글쓴이는 인생의 시계를 통해 우리가 노년기를 위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다. 인생시계는 12시가 아닌 24시가 다 들어가도록 둥근 시계 하나를 그리고, 원의 중심을 통과하는 선을 네 개 그어 시계를 여덟 조각으로 나눈다. 80세가 24시에 오도록 적어 넣으면, 10세는 새벽 3시, 20세는 아침 6시, 30세는 오전 9시, 40세는 정오, 50세는 오후3시, 60세는 저녁 6시, 70세는 밤 9시에 자리를 잡을 것이다. 이렇게 적어 넣고 지금의 자기 나이를 표시한 후, 그 점을 향하도록 시계 바늘을 그려 넣는 것이다.
<중 략>
아무런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야말로 가장 비참하고 위축된 노년을 만드는 주범이다`라는 부분을 읽고 덜컥 겁이 났다. 노인의 우울증이 노인문제에서 중요한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가 노인들이 사회생활을 끝마치고, 바쁜 일상 속에서 갑자기 늘어난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요즘은 핵가족화 시대이기 때문에 자식들이 모두 독립을 하고 나면 부부만 남게 된다. 그 결과로 외로움을 느끼게 되어 우울증이 오게 되는데 나는 책에서 읽었듯이 최고의 노년준비가 자원봉사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사회복지 분야로 취업을 하고 퇴직을 하더라도 꾸준히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위해 자원봉사로 사랑을 받고, 베풀어 줄 것이다. 또한 배우자와 함께하는 취미생활을 만들어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생활을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