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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기업성과관계
1. 1962년 Gort의 연구
2. 1969년 Arnold의 연구
3. 1974년 Rumelt의 연구
4. 1983년 조 동성의 연구
5. 1985년 Palepu의 연구

Ⅱ. 기업자본관계

Ⅲ. 기업인과관계

Ⅳ. 기업협력관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기업성과관계

다각화 유형과 성과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다각화의 유형을 구분하는 기준이나 성과를 측정하는 방법, 조사대상 산업 등이 연구자에 따라 다를 뿐이고, 다각화의 유형을 관련, 비관련으로 나누고 각각의 유형별로 기업의 성과를 살펴보는 것이 연구의 기본적인 분석틀이다. 다각화에 관한 연구의 주류를 이루는 이들 연구는 대부분의 경우 관련다각화가 비관련다각화에 비해 높은 성과를 가져온다는 결론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유형의 연구는 다각화의 근본적인 원인이나 원동력을 규명하는 데는 미흡하며, 대부분의 연구가 이질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횡단적인 분석에 치중하였기 때문에 기업의 행동원리로써 다각화를 설명하는 데는 한계점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중 략>

이와 같이 환경적 측면에서 나타나는 기업간 상호작용을 규정하기 위하여 Cramer와 Schot은 ‘환경부문의 협력관계(environmental co-makership)’라는 개념을 제시하였다. 이들은 기업간 환경부문의 상호작용을 크게 2단계로 나누었다. 제 1단계는 제품의 환경적 측면에 대한 기업간 정보교류가 나타나는 단계이고, 제 2단계는 1단계보다 발전된 형태로서 단순히 정보교류 수준에서 나아가 수요기업은 공급기업에 대해 제품의 환경적 측면에 대한 정보를 요구한다고 보았다. 실제로 기업간 상호작용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사이에 제품의 환경적 측면에 대한 사전제한 및 요구로 발전하고 있다. 예컨대, 제조업체에 대하여 소매업체가 제품의 환경성을 요구하기도 하고 생산체인 내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사이에 환경부문의 요구는 매우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또한 기업간 협력의 중요성은 환경부문에 대한 지식교환과 업무향상을 목적으로 한 기업단체 및 조직의 등장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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